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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야기인가 봤더니..

당연한 평등의식 문제를 이야기했고 차라리 잘된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 무거운 일과 잔신부름을 남자신입이 해야한다 생각하는거죠? 결과적으로 여성들이 말하는 평등이라는게 자신은 우아한척 하며 고급스럽게 직장생활하며 남자직원들이 알아서 해줘야하는 서빙을 받기 바란다는 것이 평등이라고 말하고 자신들이 커피타오는건 성희롱과 성차별이라고 말하는게 페미니즘이라는 사실이 본격적으로 들어나는 이상 결과적으로 한국형 페미니즘이자 페미니즘이라는 여성주의가 이제는 척살되어야할 존재라는걸 증명하고 있는 셈 밖에 안됩니다. 이미 10년전부터 그것이 증명되어왔고 현재는 이미 여초 사이트라는 여성시대라든지 메갈리아라든지 워마드라든지등의 그들의 사건사고를 통해서 더욱 공고해지는 일이지요.

이런식으로 할거면서 평등을 주장할거면 결국 자신들이 주장한 것보다 더한 불평등을 맛보게될텐데 참 이기주의적인 여성들 보면 답답합니다. 당장 남성들이라는 존재들이 그리 해도 결국 자기한테 쏟아지는 비판문제를 감당하기 어려운데 저리 안이한 생각을 하다가 사장이라는 양반이 잘 해결했다고 저도 생각이 드네요. 없애버려서 아쉬운 쪽이 결국 힘들어봐야하는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는요. 

아마 저 결정난 직장내 여직원 남자가 쫌생이라는둥 어쨌다는둥 지들끼리 쑥떡쑥떡대면서 한동안 투덜거리겠지만 결과적으로 자기들이 무척 불편하고 아쉬울겁니다. 왜냐하면 앞서 서론에서 이야기한것처럼 자신들이 현직 대통령 각하마냥 우아하게 고급스럽게 받들어주기만을 바라는 이상 평등이란 존재할리 없으니까요. 자기 자신이 타인을 그렇게 하지 않는데 도대체 무슨 동료의식이 있어서 그리 해야하겠습니까?

아마 얼마 못가서 정수기 설치 징징대면서 타협안 운운할겁니다. 그러고 나서 물떨어지는 몇번은 하겠지만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리려고 하겠지요. 한국형 페미니즘의 근본은 페미나치주의적인 철저한 차별+우월주의와 피해망상주의가 결합되어서 나타나는 문제이기 때문이고 그런것을 그간 선전해왔고 여성운동이라고 해왔기 때문에 더욱 그럴테니까요.

이런 문제들을 보면 참 답답한게.. 남성쪽의 잘못이든 여성쪽의 잘못에 의한 불평등을 야기하는 사건들을 보면..

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라는 말 그 자체가 진리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한국의 페미니즘 운운하는 평등에서 특히 말이죠. 그렇기에 여전히 99년 12월 3일 헌법재판소에 페미나치들이 무너뜨린 군가산점제도 위헌이라는 정의가 무너진 것이 아직도 다시 세워지지 못하는 이유이자 한국에서 평등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도대체 그간 어떻게 평등이라는게 인식되어왔는지 페미니즘 운운하면서 여성주의 떠드는 작자들의 기득권에 올라가서 보여준 진실을 보면 참혹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 이러한 불만이 계속 누적되어서 나타날경우 결국 어떤 작용이 나타날지는 서양에서부터 이미 점점 표출되고 있고 한국도 표출되는 상황인데 정신 못차리는거보면.. 하긴 뭐 대한민국에서는 잘나신 좌파빨갱이들이 이들편이니 한국은 좀 다르려나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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