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뉴스 잡평들..

중국 군용기 3대, 동해 훈련 중 한국 방공식별구역 침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32468

中, 18일 동해 훈련때 한국 방공식별구역 침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20&aid=0002997647

당연하게 이런일이 없을거라 생각은 안했는데 당연한 소식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게다가 우리측 경고를 무시했다는건 제1도련선내 바다 영역은 자국영해라는 인식을 하고 있다는소리로 밖에 안나오는 문제입니다. 예전에도 언급한 중국의 한국해군의 전투해역선 무시는 오래전부터 지적된 사항입니다.

中 해군 ”서해 한국해군 작전구역 인정 못해” 

http://www.koreadefence.net/detail.php?number=2328&thread=22r01&reply_order=ban

KADIZ 3∼4개 확대방안 검토…이어도는 모두 포함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11/29/0503000000AKR20131129067400043.HTML

중국 방공식별구역 설정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9&pn=0&num=31964

이 지랄할때부터 이미 나온 상황이고 애초에 중국 자체가 도련선 전략이 자국 영해 설정선입니다. 중국에게 국제해양법이라는건 통용이 안되는 거에요. 보면..

[심층분석]중국 항공모함과 제주 해군기지의 상관 관계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38

이미 이러고 있는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KADIZ를 지킬리가 없지요. 전투기 출격해서 요격해야지만 가능한것도 저들 스스로가 애초에 A2/AD전략의 기본개념과 그 안의 영역의 기준이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위협론을 이야기하면서 말하던 형태인 중국의 영해와 영공영역을 표시한 것과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이어도 지역으로 중국의 해경선들이 자주 출몰하고 있는 상황인데 균형외교입네 한중외교 최상입네 지껄이며 항저우에서 한다는 G20에서 대통령 각하 공주의전에나 신경쓰려고 대비도 못하는 꼬라지보면 참..  

UFG 첫날, 공군 '소어링 이글' 훈련…북한 미사일 선제타격 연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6&aid=0001104199

공군, 대규모 전역급 종합전투훈련 '소어링 이글' 실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421&aid=0002235591

결과적으로 대화력전과 선제전략 자체에서 공군력의 중요성 특히 F15K의 중요성이 높을 수 밖에없는 현실이라는게 증명되는 훈련인셈입니다. 애초에 대화력전과 TCT(긴급표적타격체계)과 같은 문제에 제공권 장악까지 F15K 60대로 가능한 일일까요? 그런데도 무지몽매한 박근혜 행정부의 지난 4년간 공군 전술기증대를 위해서 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F35A 했으니까 무슨 대단한 일 한거마냥 정권 홍보쇼나 할줄 알았죠. F15K 120대 확보의 중요성은 계속 훈련에서도 결국 지적되고 있는데 우리는 지난 4년간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러면서 훈련만 거창하게 하고 앉아 있죠. 정작 훈련에서의 소요되는 선제전략에서 언급되는 형태를 보면 F15K 120대는 사실상 필수 그자체임에도 말입니다. 하여간 F35A 하자고하던 놈들 정말 이 현재 공군의 전술기 상황 꼬라지를 보고 지금도 F35A 지껄일수 있나 전 그게 궁금합니다. 뭐? 북괴 주석궁 상공에서 무력시위 하는게 억제하는거라고 큰소리 치던놈들 도대체 다 어디로 갔을까? 싶어서 말이죠. 결과적으로 지난 4년간 허송세월만 한 격이 되었습니다. 결국엔 공군 전술기 수요는 늘지도 않는 상황이고 말이죠.

결국 전력공백은 공군이 가장 심각한데 아무것도 못한 현실이 답답한 거 아닐까요? 꼴랑 40대 F35A가 뭘 얼마나 대단한일을 해줄지 전 그게 궁금할 따름입니다. 북괴를 상대로는 되겠죠 안되면 신기한 일이니까요. 내년부터 배치된다는 그 물건 이제 제대로 미공군이 소화해내는데 최소 3년은 잡아야합니다. 그것도 제대로 완전히 성숙해지려면 말이죠.  우리는 과연 추가적인 전술기 수요확보가 가능할까요? 양적전력이 확보가 안되는데 한반도 유사시에 가장 적대적인 중국과 그 군대인 인민해방군 공군의 하이급 전력의 수요는 450대를 넘는 상황이 오고 있는 현실이니 말이죠.꼴랑 그 40대가 다 커버가 된다고 떠드는 현 박근혜 행정부의 안보무지가 대단한 일 아니겠습니까? 

S&T모티브 "K2 소총 생산 경쟁체제 철회해 달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5&aid=0003643103

자기들의 기술이 강력하다면 철회를 요구할 이유가 없는사항일텐데 말이죠. 사실 이제 방위산업진흥법 전면개정해서 독과점 폐단 없애야할겁니다. 실제로 자이툰부대 파병때에도 특정업체가 현재도 맡는 바람에 각종 문제가 심각했다는건 유명한 일이니까요. 저는 오히려 이것이 확대되어서 개인장비체계를 퐘한 비무기체계 전반으로 확대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日, 고성능 무기개발 박차…中러 미사일 무력화 ‘레일건’ 개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104185

日, 고성능 무기개발 박차…中러 미사일 무력화 '레일건' 개발(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8634477

일본도 레일건 개발한다는 소식이긴합니다만.. 우리도 이미 개발중이긴 한데 과연 이제는 대구경으로 갔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만..개인적으로 레일건 말고도 전열화학포의 관련된 문제등의 다양한 구경의 실용화에 대한 현재 결과가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순시선 대형화야 센카쿠열도 지역에서 장기활동에 필요할 수 밖에 없고 중국의 해경선이 워낙 공세적인만큼 그에 대응해야할 일이긴 합니다만.. 얘네는 과연 레일건 체계화가 앞서 이야기한대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리야 40mm까지 공개가 되긴 했는데.. 지금은 최소한 105mm는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은 단순하게 대공포용 기준이라면 소구경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 밖에안나오는것 같네요.

日이와쿠니 기지에 F-35 전투기 16대 배치…美이외 지역선 처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8634484

이번에 공개된 8월 15일 이야기가 미공군 이야기이네요. 항공자위대가 아니라요. 결과적으로 우리로서는 전략예비인 주일미군의 항공력중에 제공권 장악에서의 힘이 덜들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결국 이렇게 배치가 된다는건 우리로서나 일본으로서나 미공군의 F35A 소화하는 과정 자체는 제대로 볼 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만..결과적으로 F35A 정비창 문제가 일본에 무게를 두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애매모호한 그 40대로 어마어마하게 국방에 대단한일 한 것마냥 하는 박근혜 행정부의 등신같은 짓의 결과물을 볼 가능성도 높으니 말이죠.

한미 UFG 훈련 시작…北, 핵 운운하며 반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9&aid=0003788903

한·미 연합훈련 UFG 시작…北 `핵 선제타격` 위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8&aid=0003614397

드디어 UFG가 실시가 되긴 했는데 당연하게 대응훈련이 어려운 북괴로서는 핵무기 드립질을 당연하게 쳤습니다. 이제는 놀랍지도 않지만 저 핵무기 만들수 있게 햇볕정책이라는 조공정책과 핵무기 만들면 책임진다라는 분들은 다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가의 현실을 보면그냥 갑갑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아마 현재 훈련내용에 관련해서 당연하게 트집을 잡고 도발행동을 하긴 할것 같다 보여지긴 합니다만.. 미국이 있어서 함부로 못할것 같고 아무래도 최근 나오는 해외에서의 납치테러를 이용하여 최근 외교관 탈출러시들에 대한 대응성 행보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탈북자들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형태를 봐도 사실 현재 자기들이 억류하는 형태가 더이상 안먹히고 있다는 점때문에 어떻게보면 내부를 공포로만 할 수 없는 현실인지라 자발적인 입북자가 필요한 형태를 추구하려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북괴는 실제로 납북을 잘해왔으니 말이죠. 

중국·북한 동시겨냥…美, 동중국해에 강습상륙함 투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8622655

결과적으로 중국이 남사군도와 서사군도에 지상군 운영을 하니까 미국도 해병대 운영을 보이긴 하네요. 강습상륙함이 움직일 정도면 결국 1개 해병원정대(MEU: Marine Expeditionary Unit)를 투입할 수 있는 경고성 메세지를 주고있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게다가 괌과 오키나와에 주둔한 해병대를 더하면 결국 해병원정군(MEF: Marine Expeditionary Force)을 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되니까요. 실제로 오키나와-괌의 담당을 제3해병원정군이 담당한다는걸 보면 어려운 일도 아니니 말이죠.

동중국해에서도 한국의 미국과의 안보역할론이 요구되는데 자기네들이 무슨 대단한일 한마냥 괴벨스 선전질해대는 무지무능의 대명사 박근혜 행정부의 개판이 과연 얼마나 심각하게 올지 답답하네요. 미국이 해병대를 동원할 수 있다는 이야기자체는 결국 공세를 강화한다는 의미로밖에 해석이 안되는 일이니까요.

[월드리포트] 中, 양자 통신위성 발사 성공..우주 패권 도전

http://media.daum.net/series/112395/newsview?newsId=20160822130512586&seriesId=112395

묵자라는 위성 데이터 링크 체계를 구성했다는 소식입니다만.. 중국의 저러한 위성데이터링크 체계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리고 서방은 이미 다 갖추어져 있는 사항이긴 해서 그렇게 특별하다 보기어려워도 중국도 이러한 C4I체계의 위성체계를 강화했다는건 매우 경계해야할 일일겁니다. 결과적으로 통신능력이 강화된다는 의미는 제대간의 소통 및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을 볼 수 있는 일이지만 그 체계가 어떻게 되어있는가가 결국 관건이 될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제대간의 혹은 육해공-전략군등 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체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가 답일 테니까요.

터키 총리가 필요할 경우 러시아가 인시르릭 기지를 사용할수도 있다고 밝혀

https://milidom.net/news/401480

중동판 균형자론을 하시는 무슬림나셨네요. 제가 이 소식하고 미국이 최근에 터키의 핵무기를 철수시킨 소식을 보면서 왜이리 노무현 행정부때 한미갈등이 떠오르던지.. 아주 대놓고 케말의 세속주의를 완전 부정하는 방향으로 가네요? 그리 케말 신성시 못해서 안달하는 터키가 말이죠. 하긴 대한민국에서도 국부론입네 건국론입네 헛소리하면서 지들이 주창하는바의 신성시하는 인물의 뜻과 완전히 다른 헛소리를 해대는 판국인데 오죽할까 싶습니다.

참 보면 터키가 불쌍하지만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서방으로서는 결국 무슬림은 믿을수 없는 족속이라는걸 다시한번 확인한 셈이니 그저 스스로 무덤파는 짓을 하는구나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노무현-박근혜 행정부의 개막장외교를 보고도 쟤들은 교훈을 못얻는걸 보나 애초에 무슬림이라는 이슬람놈들은 역시나 어쩔수 없는 족속들이라서 개인적으로 전 현재 터키에 관련하여 방위산업 협력하는 사항에 대해서 재검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태국, 중국제 BL904A 대포병 레이더 도입한듯

https://milidom.net/news/402175

밀리돔에 가보니 이런 소식이 있더군요. 우런 그 대포병레이더는..

SA3 대포병레이더의 사진입니다만.. BL904A는 704식 레이더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외형적 형태는 위와 동일한 편입니다. 우선 제가 알기로는 거의 대박격포레이더에 준하는걸로 아는데 하긴 타이군이 대적해야하는 주변국 포병전력이나 현재 무슬림 게릴라들의 도발에는 이런 박격포레이더가 확실하게 효과적이니 도입할만했는데 이럴거면 차라리 미국제 TPQ-53과같은걸 선택할수 있었는데 의외로 선택을 안하고 최근 타이군이 정치체제 문제를 두고 서방과의 갈등문제를 염두하여 중국과 은근히 밀월하려고 하는 모양새인데 얘들이 나중에 한국과 일본 및 서방한테 얼마나 구걸을 하려고 이런 뻘짓을 하려고 하나 싶어요. 

기본적으로 타이군이 운영하는 대다수의 서방제 장비와 전혀 호환이 안될텐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막무가내로 이러나 싶어서 말이죠. 전면전 위협이 없고 국지전만 생각하니 이런거라고 봐야할라나요?

이란, 자체개발 미사일방어 시스템 바바르-373 공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21/0200000000AKR20160821051800111.HTML?input=1195m

암만봐도 이건 S-300 무단으로 카피한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자체개발했다고 박박우기는건 도대체 뭐하자는 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러시아가 S-400제안했는데 이란이 그간 러시아가 강짜놓는것에 질렸는지 이걸 이번에 공개했습니다.

Bavar-373을 공개해서 선보였는데 암만봐도 S-300을 베이스로 나름 자기네식으로 개발한 모양인듯 한데.. 과연 소프트웨어 능력이 어떨려나 모르겠군요. 게다가 그 정체불명의 운반트럭들은 참...

김천사드반대투쟁위 결성…24일 1만명 참석 집회 예정

http://news.zum.com/articles/32597840?c=01&sc=6&t=t

성주內 대안찾기 `험로` 예고

http://news.zum.com/articles/32597879?c=01&sc=6&t=t

경상도의 님비주의 현상이 정말 심각하네요. 전자파 괴담 드립질이라는 좌파놈들에 놀아나는 주제에 팩트로 박살나니까 그냥 막무가내로 반대하는 논리라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반대하는걸까요? 차라리 노골적으로 혜택을 뭘 더달라던지 아니면 지역개발이나 복지에 중앙정부 투자와 같은걸 제시하던지 해야지.. 처음에는 좌파빨갱이들의 허위선동에 호응하면서 칠곡하고 포항등등 경상북도 전체가 난리를 치더니만 결국 이미 알려진 팩트로 발리니까 한다는 의혹이 괌과 일본은 사람이 안사는 지역이고 사람이 사는 지역은 처음이라고 같잖은 의혹제기하더니만 레이더 반사 고도가 안된다라는것 때문에 안된다는거 밝혀지고 나서는 그냥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박박 우기는 현실을 보면 이 나라는 솔직히 과연 지방자치라는게 필요한게 모르겠지만 님비주의가 정말 심각한 나라로 밖에 안보입니다.

김천에서 반대위원회 결성한 자들보면 전교조등 좌파단체들 명단 그대로 나오던데.. 어이가 없습니다. 보면..에휴.. 그냥 빨리 배치강행해서 조치하는게 가장 편한 일입니다. 반대한답시고 설치는것들 공권력으로 이건 제압해야하는 문제이고요. 

러시아·중국, 연례 해군 연합훈련 최종 조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8634517

남중국해에서 하려고 한다지만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동해에서 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남중국해에서도 하겠으나 러시아나 중국이 동해에서나 남해에서 활동하는 형태가 되는 셈인데 이를 미국이 묵인할리 없고 한국과 일본에 대응과 역할론을 이제 본격적으로 요구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는지라 우리가 과연 이 문제에서 러시아와 최대한의 전략적 대화를 얼마나 해서 이 문제에서 러시아와 대립하게 될경우의 해소점을 찾는가가 중요할 거라고봅니다. 중국의 A2/AD전략에 맞서야하지만 러시아의 남진 견제도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일연합이 결국 중요한데 망할놈의 일본의 우경화 문제를 감안하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