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ANCE 작가의 신 상업지 잡지인 COMIC ExE의 작품이..

DISTANCE작가의 じょしラク！ 이후에 외전만 4개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작품의 연계가 길게 가고있는 물건이기도 하고.. 중간에.. もし喪女よっ!!이라는 설정전개는 평행모델링의 물건도 나왔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작가 블로그에서.. じょしラク！ 나왔던 히로인들의 동생들 히로인들을 언급을 하시더라고요?설마 나오겠어? 했는데... 2016년에 신 상업지 잡지로 등장한 COMIC ExE에서 등재한 작품이.. じょしラク！의 후속작이더군요. 그것도 2년뒤 이야기요. 당연히 1부의 히로인들중 4명은 이미 졸업을 한 상태로 대학생들이고.. 1학년이었던 애가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일 막내였던 히로인이..

주장으로 계시지요.

그런데.. 이번 이야기에서... 사실 단행본에서 나왔던 마지막에 결혼한 선배와의 H에서 위험한 날 이른바 배란일 질내사정때의 언급이 나오는터라..

이 아기.. 누구 애인가?

라는 점이 상당히 의문입니다. 사실 단행본에서 좀 애매하게 넘어갔는데.. 유력하다면 사실 주인공하고 원나잇하게 되어서 생긴 애라는게 가장 유력한 편에 가깝다랄까요? 이번 언급에서도 작가가 일부로 언급을 좀 회피하는 식으로 가는 분위기던데.. 요상하게 작품 길게 가면서 이걸 상업지에서 또 떡밥이라는걸 보게 되네요.. 원참..

말이 좋아 떡밥이지.. 사실 거의 불륜상황의 문제라는걸 감안하면..;;; 뭔 아침드라마 상업지인가? 싶기도 합니다.

다음 COMIC ExE 02에서 추가로 이어지는걸 보면 이제 1부 히로인들 다 등장할 모양새이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과연 그 하렘이라는걸 사실상 자매덮밥형태로 가는 상황인데 이 작가가 능욕물로 가는 듯 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안가는 모양새를 추구하는걸 그대로 갈지.. 아니면 좀 다크하게 갈지..또 발랄하게 갈지.. 애매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1부의 히로인들중 얘네 둘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라 얘네도 애엄마되어서 나올라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