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밖에 안나오는 전작권 주권 드립질을 볼때면..

더민주 "文 언급 '전작권 환수'는 당론…주권국가로 당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131809

김홍걸 “美, 한국을 한번도 일본과 동급 우방 생각한 적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6&oid=005&aid=0000912392

전작권 주권질 운운하는 꼬라지 보면.. 개인적으로.. 왜 고대부터 나이 많은 분들이..

근본! 

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지 이해가 갑니다. 어쩔수 없는 86세대 운동권이라는 핵폐기물들은 정말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네요.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을 인사들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하여간 86세대들의 수치이자 이 나라에서 제일 꿀을 빨았던 놈들이 이제는 기생충이 되어서 날뛰는건 여당이나 야당이나 매한가지인지라 할말이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제일 무식하고 제일 목소리만 크고 제일 권위주의적인 버러지 새끼들이니까요.

한국을 일본과 동급 우방으로 생각을 안했던건 미국이 그만큼 동아시아에 무지했다는걸 증명합니다. 실제로 냉전시대 한국은 일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위성동맹이라는 사실도 분명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냉전기간동안의 한국의 성장은 결국 한국 스스로도 그 위성동맹에 불과했던 한미동맹의 발전을 이룩한게 현실입니다. 당장의 한미동맹의 핵우산 개념의 발전만 봐도 냉정하게 말해서 미일동맹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한국이 균형외교입네 동북아균형자입네 개소리를 지껄여대어서 스스로 갈등을 유발해놓고 미국탓을 한다는건 전형적인 86세대 운동권 출신들의 반미주의 사상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전작권이 자주입네 주권입네 매우 자극적인 선동적 문구를 사용하는것이 대한민국 좌파입니다만.. 정작 자신들이 전작권을 얻었을때 미안한 이야기지만 뭘 하겠다라는 비젼이 없는게 그들입니다. 선제공격을 자신들이 북괴를 상대로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좌파 나온적 있나요? 대한민국 좌파는 북괴가 살아있어야만 존속할 수 있는 족속들이라서 할 수 없는겁니다. 비젼이 없는 선동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게다가 이들 논리대로라면 독일연방군은 NATO의 유럽연합군최고사령부에 한국군과 동일하게 90%이상의 부대가 귀속되어있는데 이건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한국이 독일만큼의 국제정치적 영향력과 경제력 및 적극적 역내 역할론까지 수행하는 국가입니까? 고립주의적이고 한 축으로 있으려고하기보다는 철저하게 우물안 개구리식 망상이나 하는 좌파와 86세대 운동권 출신 정치인놈들이 판을 치는 멍청한 국가이지 독일만한 능력과 비젼이 있습니까? 그런 독일조차도 전작권 운운하며 주권 드립질을 안하는 판국에 가소로운일 아닙니까? 정작 북괴 도발때 지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주권을 못 행사하게하는 미국때문에 전면반격을 못해서 북괴가 살아숨쉬는걸 알면서도 반격했다고 지랄하는 놈들이요?

현재 한미동맹의 미국이 노무현 행정부때처럼 철수형태의 빠져나가기를 시도하게 된다면 문제는 더 커질겁니다. 자기들이 말하는 동급 우방이라는 개념이 무너진다는 거죠. 더욱이 일본은 노무현 행정부시기였던 고이즈미 내각때 미일연합사령부에 대한 기초논의를 한바 있습니다. 일본의 자민당 우파들이 그리 미국에게 자기들도 미일연합사령부 만들어달라고 애걸복걸하는데도 안한 미국의 속내가 무엇일까요? 좌파들은 전혀 파악을 못하더군요. 주권드립질이나 칠줄 알지..

냉정하게 말해서 한미연합사령부 해체되면.. 미안한 이야기지만.. 노무현때 나온대로 주한미군사령관인 미군 4성 대장은 사라질겁니다. 동시에 미 8군 사령부 역시 일본이나 미본토 이전이 이미 계획되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주한미군의 사령관은 제7공군 소속의 미공군 중장이 맡을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를 그러면 주일미군의 지휘체계가 격상되는 과정을 겪게됩니다. 현재 주일미군이 미루 제5공군 소속의 미공군 중장이 주일미군 사령관을 겸임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집단적 방위의 역할을 끝내다시피한 미군이 지휘권 문제에서 한국에게 4성을 일임할까요? 현재 한미연합사령부에 미군 대장 장성 즉 4성 장군이 있는건 언제든지 미군의 육해공 전력이 군단급 이상의 증원을 받는다는 전제하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 스스로가 이를 포기한다는 의미는 냉정하게 말해서 미국이 일본과 오랫동안 검토했고 기초적으로 논의했던 미일연합사령부를 만들거고 과거 극동사령부처럼 미군 4성 장군과 일본 자위대 4성 막료체제를 가게될겁니다. 그러면 결국 그체제는 한국 스스로가 과거 냉전시대와 유사한 위성동맹체제로 다시 그 존재가치가 하락한다는걸 의미하는데 이게 저들이 말하는 자주라는것이요? 미국이 한국에게 전작권을 넘기면 한국을 우위로 본다는 기준이 될까요?

우물안 개구리식 86 운동권 출신들의 망상 마인드의 고립주의는 결국 이러한 병폐에서 스스로 한국의 국격을 격하시키는 빨갱이들이자 역적들이기 때문에 저런 소리를 하는겁니다. 저새끼들한테 국격이라는 개념은 없고 오로지 북괴가 어떻게든 미제식민지 한국을 모든 수단적 역량에서 우세함을 차지해주기 위해서 도와주는 역할밖에 못합니다. 저들의 마음의 조국은 한국이 아니라 북괴니까요. 대한민국 좌파가 전세계 다른 여타 좌파들과 다른건 다른 나라 좌파들은 자기 조국을 인정하지만 대한민국의 운동권이라는 좌파빨갱이들은 대한민국을 자기 조국으로 전혀 생각을 안한다는 태생적 사상과 이데올로기의 한계속에서 시작하는 족속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 근본이 어디갑니까?

스스로 자신의 격을 낮추는 것이 언제부터 자주였으며 주권일까요? 더욱이 미일연합사령부가 탄생하면 거기 밑으로 한국이 들어가여 주도국가 그룹으로 올라가기에는 또 많은 기회를 놓치며 있어야할겁니다. 한미연합사령부에 일본과 호주가 들어와야하는 문제이고 우리 스스로 그 기반을 날리고 남의 주도 밑으로 들어간다는게 어느나라에서말하는 자주이며 주권일까요? 물론 저들은 우리가 왜 미일연합사령부에 들어가냐고 하겠지만 결국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형국입니다. 미국이 짜놓는 판국이나 현실주의자들의 동아시아-태평양 집단안보체제는 결국 그렇게 하여 다자화를 추구하라는게 목표니까요. 실제로 미국 주도하에 한-미-일-호주가 집단안보체제를 결성하면 동남아인 아세안 국가나 인도가 협력할수 있는 공동체 형태를 만들수 있고 미국으로서는 중국의 A2/AD전략을 분쇄하고 역으로 봉쇄과 동시에 러시아의 극동남하를 저지하는 통합전력을 운영하면서 자신들의 분담과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나토의 동유럽 동진에서도 미국이 보는 효과입니다. 유럽전략에서도마찬가지고요. 그런 상황에서 한국 혼자 고립된다? 고립되는 순간 대만꼴이 나는건 어렵지도 않은 일이라는걸 감안하면 지금 하는 행동이 무슨 헛소리를 하나 싶을겁니다.

물론 저들에게 북괴는 마음의 조국이요 중국은 떠받들어야하는 상국(上國)이기 때문에 저런것이기도 합니다만.. 반미주의에 대안으로 그간 공산주의 논리 선전으로 친중-친소련주의를 내세웠던 대한민국 좌파가 냉전이후에 친중주의를 반미주의의 이데올로기 존속과 대안으로 갖고 주장을 하는건 이미 충분히 알려진 사항입니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 김대중 행정부때부터 그것을 대놓고 표면화 했으니까요. 그것이 정책으로까지 이어진게 노무현-박근혜 행정부의 동북아균형자-균형외교론이고 그 처참한 실패는 반복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결과로 동북아의 균형자 운운하지만 정작 역사의 과정의 문제를 간과한 한심한 전략의 실패가 무엇으로 와닿았는지는 이미 답이 나와있으니까요. 고려가 어떻게 송-금/요에서 균형자 노릇을 하며 세력균형축을 차지했고 고구려가 어떻게 장수왕때 동아시아 맹주 균형국가그룹에 있었는지 전혀 파악을 못하는 케이스들이 균형외교 운운한 꼬라지의 실패를 숨기기 급급한 현실이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는걸 감안한다면 특히 말이죠. 그 최악의 실패를 했던 노무현-박근혜 행정부의 외교말로는 결국 스스로의 약점을 노출시키며 한미일연합에서 주도국가로서의 입장이 아니라 끌려다니는 호구국가가 된 형국이 바로 그 균형이라는 잘나디 잘난 중립론 아니었던가요?

진짜 주권을 이야기하고 민족의 자긍심 문제를 이야기할때는 입닥치고 있거나 소극적으로 일관하는 자들이 정말 주권을 존속유지하여 발전시키려고하는 부분은 스스로 퇴화를 주장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니 그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주도업체가 아니라 하청업체로 살려고하는데 주권이고 자주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봅니다. 하긴.. 지들이 권력을 잡고 있지 않으면 민주입네 자주입네 소통입네 하지만 지들이 권력을 잡을때에는 그리 떠들던 헛소리는 손바닥 뒤집으며 같잖은 정치쇼나 해대는 버러지들에게 뭘 바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