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etchu.com/soft.phtml?id=895900
개인적으로 야근병동(夜勤病棟) 1 이후로는 밍크사 작품을 거의 관심을 쓰지 않았는데.. 최근 작품으로 굉장히 특이하게 나왔더군요. 내용을 보면 거의 제2의 야근병동(夜勤病棟)을 꿈꾸는 형태랄까요? 게다가 히로인수도 무려 7명이거든요. 게다가 NTR용? 혹은 라이벌 같은 녀석으로 미소년이 등장하더군요.(설마 야오이가 나오는 사태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한대로 내용 전개 자체는 야근병동(夜勤病棟)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무기력하게 자포자기한 상태의 주인공이 불려와서 조교를 의뢰받는 전개니까요.
물론.. 야근병동(夜勤病棟)의 이 씹새끼와 다르게...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상당히 어수룩한 친구입니다.
게다가 외모도 노안이 심해서 안타까운 친구죠. 물론 설정상 성욕이 강하다라고 되어있긴 합니다만... 상당히 위에 아주 유명하신 귀축 씹새끼에 비하면 양반이죠.. 그래봤자 게임속에서 요구받은건 귀축질하라는 거라고 이 녀석이 어떻게 폭주할지는 지켜봐야할 문제인데... 문제는..
누구냐 넌?
이 녀석이 문제죠.. NTR의 피해자가 될건지.. 아니면..
夜勤病棟・弐에서 나왔던 그 흑화 겸 원래 인성 개자식인 요놈인지 애매합니다만.. NTR피해자 겸으로 나오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아무튼 7명이라는 규모로 나오는데다가.. 엑스트라들 이벤트까지도 고려해 볼 수 있는걸 감안하면.. 기대는 해볼만 한것 같다 싶습니다. 과연 제2의 야근병동이 될 수 있으려나요?ㅋ
나오는 히로인들 면모를 보면 좀 모에틱화한걸 중시한 느낌입니다. 둥글둥글한 느낌이 강해서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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