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미일 연합 미사일 방어훈련을 보며..

아사히 "한·미·일, 올여름 하와이서 첫 탄도 미사일 방어 연합훈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1&aid=0002829650

그렇게 개인적으로 이야기했던 사항인..

한국은 빨리 BMD에 참여하여 KAMD-MD 상호연계협력체계 마련하는것으로 구축하여 그것으로 마무리 짓어야한다는 것.

결국엔 그렇게 이야기하던게 하게 되네요.. 애초에 제대로 연계협력체계 하려면 결국 답이 한국-미국-일본이 공통으로 보유한 이지스함과 차후 나올 AMDR과 연계하여 CEC체계를 포함한 요격체계도 SM-3/6로 통합운영과 LINK-16연동이 되는것밖에 없었으니 당연하죠. 당장 한국이 THAAD의 AN/TPY-2만 도입한다고해도 마찬가지인데요.

어차피 할수밖에 없고해야하는 문제를 갖고 개멍청한짓은 다하는 한국의 작태가 참 답답했는데 결국 안좋은데까지 밀리고 밀려서 꼽사리식으로 참여를 하네요. 냉정하게 말해서요. 한국이 이 문제를 처음부터 분명하게 적극적 참여의사를 보이면서 동시에 KAMD 연동문제에서 중요한 정보화전력 문제를 미국에게 제시를 제대로 했어야하는데 그런 노력을 한것같지 않아보이고 동시에 일본과의 연계문제에서 한국의 정치적 입장을 미국에게 관철시켰어야하는데.. 정작 한국이 해야할걸 일본이 다했습니다. 그러니 뻔하죠..

[김수한의 리썰웨펀] 軍 왜 한일 연합훈련 쉬쉬할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6&aid=0001050513

결국엔 지금 이미지가 한국이 일본에게 꿀렸으니 미일동맹의 위성동맹으로서 그 역할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주도국가 그룹이 아니라 하위 위성그룹체계를 스스로 자처한 모양새다 이겁니다. 결국엔 이러니 쉬쉬할수 밖에요. 자기가 주도적 입장에서 있는 상황이 아니라 결국 아무것도 못하다가 끌려다니는 모양새이니 뭘로 설득을 해요? 막말로 아무리 일본과의 국민감정 문제가 쎄더라도요. 설득건수가 없으니 이리 쉬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