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AD 배치는 반드시 해야할 문제인데.. 한국정부 대응수준이 참..

중국 간보는 미국?…‘사드 탐지 600㎞까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6&aid=0000983672

한중관계 격랑속으로… 경제보복 가능성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2794929

中 "신중한 처리 희망"…韓美 사드배치 문제에 거듭 경고음(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154615&isYeonhapFlash=Y

정부 ‘사드 배치 긍정론’ 급선회 배경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279904

무지몽매하기 짝이 없이 놀고 있는 대한민국 박근혜 행정부의 전략없는 외교의 끝장판은 항시 벼랑끝 현실에서 더욱 그 빛을 보네요. 친중올인전략에 몰빵한 멍청한 짓거리 우방국과의 아무런 전략없는 외교의 막장행보까지.. 도대체 노무현 행정부 외교보다 더 막장으로 굴러갈수 있다는 사실이 전 더 경악스러울지경입니다만..

THAAD의 주한미군 배치는 당연히 해야할일이고 한국군이 슈퍼 그린파인레이더와 함께 AN/TPY-2 레이더를 도입해야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대한민국 안보가 비대칭전력에 위협이 되는 상황에서 손을 놓고 있으라는 적대국의 말을 수용해야할 이유가 뭘까요? 전 현재 이 21세기 민자영과 그 민씨정권의 환생버젼인 박근혜 대통령과 박근혜 행정부의 막장행보가 여기서 중국에게 물러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건 대통령으로서 국가자체의 보위조차 장담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보여주는것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외교중에 성공한것 하나없고 업적도 없습니다. 허구헛날 거짓말만 하다가 들통난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겁니다.

THAAD의 주한미군 배치는 최소한 한국군이 애로우3를 도입할 생각이 없다면 KAMD의 한계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배치가 필요합니다. 당장 탄도탄 요격에 기회가 1번밖에 없는 현실에서 2번으로 늘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요격률도 높이는건 핵심중에 핵심인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걸 왜 도대체 미루어야할까요? 게다가 THAAD가 배치되면 한국군이 L-SAM하고 애로우3를 도입할 이유가 없고 중복이라고 헛짓거리하는 언론놈들 보면 웃긴게.. 국방에서 중복과 과잉이라는 말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데다가 주한미군의 유동성의 현실상 THAAD 포대가 철수할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하고 동시에 KAMD의 독자적 능력강화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들인데 이게 주한미군 THAAD와 무슨 상관일까요?

중국의 저런 압박은 결국 역내의 한국을 자국의 영향력 행사에 순종하는가 안하는가를 보기 위한 파워게임입니다. 우리는 결코 중국과 우호국가가 될수 없고 통일문제에서는 적대국입장이라는 사실입니다. 미국이 우리 동맹이자 우방이고 중국은 철저한 적일뿐이지요. 적의 말을 들어야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의 안전의 능력을 감소하면서까지요? 대한민국 박근혜 행정부와 노무현 행정부의 박쥐외교 행동이 균형외교 운운하는것만큼 무지한 외교를 한 결과들은 언제나 같습니다. 항상 최악의 실패를 만들었고 그 실패들은 미국과 우리 우방국들에게 한국의 신뢰도를 평생 흠집내는 형태로 두는 형태였으니까요.

또 이번에도 어쩔줄 몰라서 허둥지둥하는 꼴자체가 정말 가관도 아닙니다. 과감하게 해야할건 과감하게 하면서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자들에게 충분한 설득을 해서 반대를 최소화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아니라고 박박우기는 저 꼬라지를 보면..참.. 그 당연한것도 결국 AIIB문제와 함께 벼랑끝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엔 아무것도 못하고 친중드립질이나 해대는 이 무지몽매한 행정부는 정말 답이 없어요. 언제나 최악의 결과가 닥쳐야 그것도 수동적으로 하는 현실이라니..아니 닥쳐도 안하는게 현실이죠?

어떻게 이제야 하고 있는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다층 미사일 방어체계가 왜 필요한지도 장기적 미래비젼도 안본다는게 말이 될까요? 애초에 KAMD에서 계속 개념확대를 부분적으로도 안할때부터 알아는 봤지만 정말 답답하네요. 아무것도 못한체 쩔쩔매는 수준이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미루어온 것이 과연 맞는지 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