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아마미야(雨宮)

나이 : 18세

성격: 츳코미+누님+이해심 많음.

등장: 한츠X트래쉬(ハンツー×トラッシュ)


한츠X트래쉬(ハンツー×トラッシュ)의 커플링이 유력했다가 주인공 친구한테 커플링에 갈때까지가는게 확실한 시점인 103화까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히로인입니다. 현재 서술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그러하죠. 초반에는 수구부의 여자선배 히로인으로서 등장하여 수구(水球)부에서 거유였던 히로인입니다. 사실 1권에서부터 등장하는데 그때까지는 엑스트라1이였습니다. 4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그 존재감이 들어나는데.. 저 아마미야(雨宮)라는 성씨 외에는 이름이 나온적이 현재까지 없습니다. 8권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요. 굉장히 요상한 히로인이라고 할수 있지요.



5권에서는 주인공 하마지 요헤이(浜路洋兵)와의 이벤트를 겪게 됩니다. 사실 하마지 요헤이(浜路洋兵)는 같은 수구부 동료이자 남자선배인 시오타(塩田)의 오해와 마음을 알아서 아마미야(雨宮)에게 풀어줄려고 오지랍도 넓게 도우려다가 아주 해프닝 겸 엣찌한 이벤트를 발생시켜서 저는 사실 이걸 계기로 오히려 삼각관계와 하렘물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5권까지의 전개자체에서 주인공인 하마지 요헤이(浜路洋兵)의 섹드립 대상중 하나였고 실제로 연정을 갖는 모습으로 전개가 되었거든요. 더 중요한건 당시에 주인공에게 여자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반해서 넘어가기 직전까지 간건데..



솔직히 그 다음부터 다시 비중이 완전히 공기화가 됩니다.ㅡ_ㅡ.. 플래그 좀 꽂아주는 이벤트 전개를 했으면 확실하게 해줘야지.. 왜 공기화를 시켜버리는지 참나.. 그러더니 중간중간에 약간씩 등장해서 츳코미 역할을 하면서 8권에서 수구부 존폐를 두고 말못할 사정에 처해있던 하기와라 치사토(萩原千聖)와 갈등을 겪다가 나중에는 화해를 하더니.. 그다음부터 갑자기 비중이 급상승해서 시오타(塩田)와의 커플링 전개로 9권 분량을 진행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104화에서 와장창이 나지 않는이상.. 확고하게 플래그 잡을정도로 이미 진도를 뺀 상황인거죠.



개인적으로 솔직히 차라리 그냥 사각관계를 만드는데 핵심 히로인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작가는 하렘이나 삼각관계를 넘는 형태의 플래그 대립을 만들 생각이 없는건지..그렇게 진행을 가던 히로인이더군요. 솔직히 뭐라고 봐야할지 모를 히로인입니다. 첫 등장에서는 메인히로인인 하기와라 치사토(萩原千聖)만큼이나 둔감속성이 어마어마한 히로인으로서 나오면서 츳코미 역할을 부원들에게 해주는 선배역할로 나오더니 주인공과 뭔가 되는갑다 했더니만.. 딴놈이 채가는 상황이 벌어지니.. 이해를 할만하니까 비중이 공기화가 되어서 옛날에 활기찬 소녀같은 존재로 지금도 있는 상황이라는거 어필만 한 정도인지라.. 참 애매합니다.



만화가 만화인지라 자신도 여자로서 뭔가를 자각을 하고 러브플래그 전선에 들어가있는 상황이고 그 메인으로 올려진 상황입니다만.. 과연 104화에서 남친이라고 있는 놈이 자기가 상상한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날뛰는 상황에서 과연 작중에 히로인과 주인공들중에 진도를 최종적으로 뺄지 전 그게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쪽으로 왔으면 하지만.. 현재 플래그가 진행중인 시오타(塩田)가 워낙 오랫동안 마음에 둔 히로인인데다가.. 데이트 한번 하겠다고..



이 지랄까지 하신지라.. 그게 안타까워서라도 되도 상관 없겠다 싶긴 합니다만.. 이상하게 주인공과의 플래그가 너무 개연성 없이 떨어진게 아쉽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중에 비중있는 여자 부원이자 선배로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주인공하고 엮이지 않는이상 지금과 같이 서비스 제공 캐릭터 이상으로 나갈것 같지 않지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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