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더 블러드(ストライク・ザ・ブラッド) OVA 2화가 나왔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솔직히 실망..


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전제 베이스였던..라 포리아 리하바인(ラ・フォリア・リハヴァイン)의 역습에 가까운 전개에서 좀 황당하게도..



단순 테러리스트와의 싸움


의 와장창 스토리의 전형으로 끝난 모습이 강합니다. 물론 중간에 유키나의 연심을 자극하는.. 유치하다면 유치한 전개정도외에는 서비스가 투철하게 나온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인공인 아카츠키 코죠(暁古城)가 변태화 되어진 것이 자극되는 것도 아니고..뭔가 어필이 될만한건 안나오더군요.


특히 더 문제는 라 포리아 리하바인(ラ・フォリア・リハヴァイン)의 역습이라는 이미지 느낌의 주제에서 완전히 탈피하는 바람에.. 




이미 한번 캡쳐 만들어봅니다.


얘가 단순 조연이 되어버렸습니다. 분명 1화 전개에서는 메인히로인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려고 하던 히로인이 말이죠.

더욱이..



아이바 아사기(藍羽浅葱)/키라사카 사야카(煌坂紗矢華)


이 두사람이 사실상 공기화 되어버리더군요. 계속 진행되고 비추어주는 이야기는..




죄다 히메라기 유키나(姫柊雪菜)와 아카츠키 코죠(暁古城)의 전형적인 TVA 러브물이더군요. 솔직히 1화때랑 다르게 너무 비중이 편중되어서 히로인별 밸런스 조절이 실패한 스토리 전개이다보니.. 스토리가 결국 쉽게 산으로 가는 전개로 가더니 결국 TVA와 같은 와장창후 막아서..



전형적인 훈훈한 이야기..


와 함께.. 차후에 대한 떡밥만 던져놓고 끝입니다. TVA 2기 기다려서 하렘화 지켜보고 미나미야 나츠키(南宮那月) 성인버젼 나오는 스토리 기대해볼수는 있지만.. OVA의 주제가 결국 라 포리아 리하바인(ラ・フォリア・リハヴァイン)를 중심으로 이야기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 2화에서는 너무 생뚱맞는 스토리텔링의 붕괴의 전개를 보여줘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실망했네요.


서비스씬이라도 1화처럼 적극적이면 봐줄수는 있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없어요..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되요..ㅋㅋㅋ

그런데..





결국엔 했다는거죠???




이렇게 들어가고 나서 말입니다.ㅋㅋㅋ 미녀 테러범으로 동정탈출이네요?ㅋㅋ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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