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있군요. 좀 지난 6월 4일 기사이지만.. 기 소르망(66)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교수가 방한을 해서 중국이 천안함 사태 관련해서의 문제에서 중국이 소극적인것과 앞으로의 통일한국을 두려워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관련기사는 아래입니다.



뭐 사론곡필 주니어 흉내내시는 분의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그 주니어나 그분이나 미 제국주의 어쩌고하시던데.. 코웃음을 칩니다. 중국으로서 당연한 이치를 기 소르망 교수가 해주었고 이는 과거 프랑스가 독일의 문제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왜 프랑스가 30년 전쟁부터 나폴레옹 전쟁때 그리고 1/2차 세계대전때 독일을 분단시키려고 했는지 보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프랑스는 30년 전쟁 즉 종교전쟁으로 알자스등의 지방을 할양하여 강을 끼고 프랑스의 영토적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때 나폴레옹이 왜 라인 16주를 떼어내어 라인 동맹을 두었는지 그리고 1차대전때 왜 프랑스가 독일을 짜르려고 했고 그것을 못해서 2차대전 이후 프랑스가 왜 그랬는지를 본다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프랑스를 예를 든건 바로 이 주장을 한 기 소르망 교수가 프랑스인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인이 주장했다면 저는 가장 핵심적으로 2차대전이후 러시아(당시 소련)이 왜 독일을 분할시키기 위한 조치를 하려고 했는지를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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