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사기를 높여라] 군인 자부심 가질 예우 늘어야…시민 인식 개선 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48&aid=0000128852


기본적으로 혜택의 폭을 넓혀서 줄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죠. 관심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일반 사회에서 나오는건 이 나라가 얼마나 전쟁에 무관심한지 보여주는 대목이자 동시에 병사들에 대한 대우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불쌍하다라는 표현은 관심의 일종일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관심이 없다라는 말을 태연하게 한다는건 결국 그 나라에서 군인이라는 존재가 입는 제복이 어떤 수준인지 정치적 입지가 어떠한지를 보여주는거죠.


그러니 군생활자체가 거의 교도소 수준에 월급대우도 교도소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유일 겁니다. 결과적으로 어떻게 이들에 대한 자부심을 늘려줄것인가는 결국 제복을 입은 국민 개념을 더 명확하게 적용할수 있는 군사사회복지제도와 이들을 보호해주는 국방감독관제도 그리고 여러가지 복무혜택을 줌으로서 동기부여를 할수 있게 노력하게 해하는게 핵심인데 그 기초적인 것 하나 못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군가산점제도에 대한 위헌판결부터 뒤집는것부터 시작해야하는 것도 핵심이고 말이죠.


'윤 일병 사망사건' 주범, 軍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910119


왕따나 인격모독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는 범죄자나 피해자들 대부분이 어차피 자기가 잘못했다라는 반성을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자기가 잘못했는지 인지하는 경우도 드물고요. 굉장히 당연한 정석의 모습을 보여준거 아닐까요? 게다가 더웃긴건.. 교도소내에서 감방을 가둘때 보니까 중범죄자들은 중범죄자들끼리 가두는 것 같던데 하여간 병력관리 개판이에요. 그러면서 알아서 하겠다고 하니.. 원참..


이런 류의 사건이나 미디어매체의 과정에서의 실화들을 봐도 결과적으로 왕따 가해자들이 잘못했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드문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가해자들은 다시 범죄를 다시 자행합니다. 어느곳이든지요. 우리 사회가 언제나 잊고 있고 무관심하게 외면하던 사례가 또 터진것에 대한 한 단면을 잘 살펴봐야죠.


[단독] 어찌된 일?..'이 병장' 직권조사 미루는 인권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014210509744


게다가 국방감독관제도가 인권위에 있으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사례가 나왔네요. 애초에 전 인권위 자체를 믿지도 않았지만..하지만 결국 이런 시각은 우리 사회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병사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대변하고 있는 셈이라는걸 잊어선 안될겁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BLOG main image
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270)
일반게임잡상 (178)
드라마/영화/애니 잡상 (875)
에로게 및 성인 잡상&리뷰 (544)
히로인과 캐릭터들에 대한 잡상 (300)
밀리터리 잡설 (877)
도서평론 (71)
개인푸념과 외침 (183)
사이트 링크와 사이트 평론 (592)
여러가지 잡상 (6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