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9禁 동인지 능욕물 장르의 전개 소재로 몇가지 생각해본게 있어서 한번 써봅니다. 물론 제3자가 등장하는건 배제한 스토리라인에서의 간당간당했다가 안된걸 기준으로 작성해봅니다. 사실 제3자를 엮으면 너무 포괄적으로 되어버린게 강해서 말이죠.
퀸즈 블레이드(Queens Blade)(クイーンズブレイド)
얘의 경우에는 리토가 그 식물냄새 맡아서 성격이 완전히 변태귀축이 되었던 전개를 보여줬던 다크니스 5권 횟수로는 16.5화를 활용해서 결국 모모가 리토이 바뀌어진 성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역으로 당해버려서 변태가 된 리토가 미친듯이 덮쳐댄다는 전개를 볼수 있고 그것도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일반전개로 가긴 해도 주인공인 리토의 성격을 이토 마코토(伊藤誠) 이놈으로 치환시켜버려서 최소한 나이스 보트는 안나오더라도 막장을 보여줄수 있고 말이죠.
대략 이정도만 간단하게 생각 나네요.
니세코이(ニセコイ)
이건 사실 하렘보다는 NTR이 가장 생각나는 정도랄까요? 이건 원작부터가 늘어지고 플래그 제거에 심지어 주제 상실의 평범 러브코메디가 되어가는 전개가 나오는지라 하렘이 의외로 제3자를 집어넣지 않으면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든다랄까요? 딱히 주인공인 라쿠의 성격변화나 파탄을 전개하기 어려워보이고 말이죠.
타치바나 마리카(橘万里花)-혼다(本田)
키리사키 치토게(桐崎千棘)-츠구미 세이시로(鶫 誠士郎)
NTR 루트 탈수밖에요.. 혼다(本田)의 경우에는 마리카 어머니의 명령으로 NTR하면서 빠져든 전개로 갈수 있고 츠구미의 경우에는 주인인 치토게에게 양보하려고 하지만 결국 자기 마음이 폭주하는 식으로 빠져들어서 타락하는 식으로 갈수 있고 말이죠. 그것도 아니라면 제일 늦게 합류해놓고 제일 빨리 리타이어 당해버린 카나쿠라 유이(奏倉羽)가 히로인들 전부 타락시켜서 팔아버리고 자기가 라쿠에게 히로인들 타락한 모습을 보여줘서 정신붕괴 유도해서 자기가 차지하는 식의 다크 배드엔딩을 제대로 보여줄수도 있고 말입니다.
이것은 좀비입니까?(これはゾンビですか? )
이건 뭐 주인공인 아유무가 벨페고르(ベルフェゴール)로 각성한 것으로 아예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히로인들 붕가붕가해서 하렘만든다는 매우 단순한 전개정도랄까요? 이건 뭐 TVA만 봤으니.. 그걸 기준으로 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캠퍼(けんぷファー)
아무래도 세뇌당해서 시즈쿠 강간하려고 했던 전개가 성공하긴 했는데 그 세뇌가 성격을 완전히 뒤틀어버려서 소원자체가 카에데를 포함한 학교의 모든 히로인들 전부 자기걸로 해달라고 한게 성립되어서 하렘완성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시즈쿠 강간하라고 세뇌당해서 그걸 하느냐 안하느냐 문제니까요. 전개루트상 말이죠.
마켄키(マケン姫っ!)
이 새끼 이야기를 성공으로 가서 폭주 전개를 하던지 아니면... 지 성적취향대로 속옷 다 수집해서 이제는 최면능욕해버리는 전개가 있을수 있고..
이 새끼를 흑화 폭주시키면 이미 애니 2기에서도 나왔던 개지랄보다 흑화한 모델 나오면 딱 아니겠습니까?ㅋㅋ
딱 케이스가 두개 나오던데 말이죠.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魔弾の王と戦姫)
TVA 1기에 해당하는 마지막 전투에서 당연히 주인공측이 패배하여..포로 처리 문제를 가느롱 공작이 심복인 카론 앵크틸 글레어스트 (カロン=アンクティル=グレアスト)..
요 새끼가 주인공인 티글을 살려주는 댓가로 공녀들하고 히로인들 전부 자기 소유물화 하는 것 전개정도는 할수 있어보여서 말이죠. 물론 그렇게 되면.. 로리 공녀빼고..
이 누님이신 발렌티나 애가 어떻게 들어가느냐 문제이긴 할겁니다만.. 넣는다면야 개입했다가 티글을 도와주려고 가느롱 공작을 도와주는 척 했다가 역배신을 당해서 넣어질수 있긴 하지만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クロスアンジュ 天使と竜の輪舞)
이건 뭐 있겠어요? 마지막 전투에서 패배해서 지구 합쳐져서 노마든 드래곤이든 죄다 멸망하고 주연들만 어찌 살아남긴 했는데 엠브리오가 창조하는 신세계의 어머니라는 미명하게 능욕당한다는 전개외에는 뭐 그렇게 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럴 경우 아우라를 어떻게 처리할건지가 문제이긴 하지만요.ㅋㅋㅋ(게다가 중년의 아줌마이신 재스민도 걸리긴 하지만요.)
그 정석대로 아니면 뭐 솔직히 레즈플레이 제외하면 타스크가 부상을 당했는데 흑화해서 귀축변태새끼로 환골탈태한다는 정도? 아니면 사라만디네(サラマンディーネ)나 에르샤(エルシャ)등의 타스크를 NTR로 뺏는거 정도랄까요?ㅋ
제로의 사역마(ゼロの使い魔)
이때 이걸 그대로 갈때까지 가는 전개로 가면 게임 끝..
이거는 뭐 그냥 별거 있나요? 앙리에타가 그냥 NTR할뻔 했던 비밀의 방에서 붕가해서 사이토랑 루이즈 완전 결별하고 사이토가 왕이 되었는데 하렘폭주한다는것만 가도 게임 끝인데요?ㅋㅋ
이빨의 행상인(牙の旅商人)
이거 같은 경우에는 1~2권을 장식했던 유가 시장에서의 이야기를 탈출실패로 가라미도 의뢰 실패로 사로잡히게 되면서..
처리대상한테 굴복당한다는 전개 스토리만 가도 충분하지 않난 싶더군요. 가장 무난한 정석대로라면요.
일기당천(一騎当千)
일기당천의 경우에는 적벽대전에서 조조가 승리하는 걸로 가서 귀축화 폭주하는 것만 그려질수 있지 않나 싶네요. 유비를 살려주지만 건들지는 않겠다는 조건으로 성도학원의 히로인들 죄다 H하는데 당연하게도 유비는 그들 몰래 H당해있고 손책등도 마찬가지이고 그외 성도학원이나 남양학원의 여자들 죄다 능욕드립질 전개로 조조의 망령에 완전히 구속되어서 사로잡힌 조조의 폭주를 전개할수 있지 않나 합니다.
의외로 이 작품이 그런 전개가 있는듯 하면서도 매체가 안되어 보이는 전개가 많아서 말이죠.ㅋㅋ
마치며..
대충 이 정도 망상 OF 망상을 해보면서 소재거리 이야기정도 해봤습니다만.. 의외로 정석타입으로 이야기했는데 정석타입이 나올것 같으면서도 안나오는게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급을 안한 작품들도 있긴한데.. 언급을 안한건 좀 애매하다 느껴진다는 생각에 뺐습니다. 뭐랄까 획일화된 전개에서의 전개만을 기준으로 하긴 했는데 나름 생각해볼수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는 당연하게 언제나 그렇듯이 망상은 망상이지 현실이 아니라는 것도 함께 해야하는 일이겠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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