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엇이 국부유출이고 무엇이 건전인가?

일본색 광팬족 급확산…만화·게임 상상 속 자아집착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39796

기사 보면서 서브컬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취미여가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대한민국 언론의 문제점을 다시한번 볼수 있는 사례이자 동시에 인용된 그 익명을 요구한 문화평론가라는 자의 편협스럽고 위선적인 주장에 그저 역시나 대한민국의 수준떨어지는 서브컬쳐 이해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일본 서브컬쳐 문화의 유입을 부정적으로 기사화했는데.. 왜 그게 부정적이어야하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목적의 기사가 과연 정당한 것인가를 전 묻고 싶습니다. 말뼈따귀들도 언론의 자유랍시고 자유 떠드는 대한민국의 언론 나부랭이들 주제에 개인의 취미여가활동의 자유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것이 합리적인가도 말이죠. 아니 어른이면 무조건 담배랑 술하는게 고상한 취미라고 말을 해야하는겁니까? 왜 취미여가활동에 대해서 획일화를 해버리는걸까요? 여기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 사이비 종교집단과 같은 폐쇄적인 곳 아니잖아요? 국가반역질을 해도 자유입네 민주주의입네 지껄이는 것에 관대한 대한민국 언론 나부랭이들이 왜 남의 취미여가활동에 지랄이신지 이런 위선이 어디있나 싶습니다.

게다가 욕을 먹을줄 아는 새끼가 익명을 요구해서 한다는 소리가..

넷우익이 요기있네요?

저런 소리를태연하게 하면서 저런작자들 특징이 일본의 한류문화에 대해서는 무조건 전파되어야하고 무조건 일본은 수입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케이스들입니다. 넷우익이나 우익들의 논리를 여기서 그대로 국수주의에 바탕해서 봐야하는 현실이 과연 옳은가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전 말할겁니다. 한국의 만화-애니메이션 산업 망친건 바로 언론과 정부입니다. 잘난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이 벗어나지를 않아서 생긴 문제이기도 했죠. 뭐만 터졌다하면 피의자를 만화와 애니에 집착한 정신이상자로 몰아갔던게 바로 언론입니다. 최근에 아시죠? 임병장 사건때 임병장 취재하면서 언론이 뭐라고 보도했는지를요. 아청법때도 성범죄자문제때에도 극소수의 문제를 일반화하여 서브컬쳐 문화를 탄압했습니다.

정작 프랑스의 만화행사 이른바 서브컬쳐 문화 행사때에는 만화규제 못해서 안달하던 5천년 자랑스러운 한민족 역사 이래로 최악의 오점인 여성가족부가 만화로 대응을 했었습니다. 위안부 성노예 문제를 말이죠. 심지어 일본내 현재 혐한 서브컬쳐 대응에 어떻게 대응할줄 모르는 정치권 인사가 정부대응을 촉구할정도였죠. 얼마나 수준이 낮고 위선적인지를 대변하는 사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왜 혐한류라는 만화가 등장했을때 김성모씨의 혐일류라는 걸로 대응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거죠. 서브컬쳐의 문제는 서브컬쳐로 대응하는 것이나 다양성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그것도 허구헛날 자유입네 민주입네 떠들어대는 야당이 말이죠. 대한민국 여야를 떠나서 그걸 이해하는 새끼들이었으면 아청법을 그리 병신같은 짓거리도 안했지만요.

네이버 웹툰의 검열 사례는 말할것도 없고요. 소녀 더 와일즈등 한국 웹툰의 일본판 보니까 무삭제판이라는게 여기있구나라는걸 보게되더군요. 

이런 수준인 나라에서 개드립쳐서 나온다는게 끽해봐야 김치 워리어같은 수준이고 심지어 그저 교육용 만화를 문화못만든다고 난리치고 있으니 기가 막힐뿐입니다. 그러니 아청법을 만들어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유례없는 짓거리나 하고 앉아 있죠. 지금도 그게 자랑스레 성범죄를 막는 역할한답시고 지랄하지만 정작 성범죄가 오히려 치솟고 사회문제가 되고 잇는데도 아몰랑~이라는 말처럼 모른척 아닌척하는 여성가족부외 그를 지원하는 원점세력들의 추잡한 짓거리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일본것을 수입하니까 국부유출입네 뭐네 각종 규제와 억압을 하면서 정작 일본에서 한류드라마 뜨고 한류 문화 확산되는것은 좋다고 더 추진해야한다고 떠드는 위선자들의 논리를 왜 여기서 봐야할까요? 그러면서 일본 넷우익이나 현 아베내각의 쓰레기짓거리고 혐한주류 형성되는 걸 비판할 자격이나 잇을까요? 포르노그래픽을 포함한 서브컬쳐가 왜 그렇게 미국과 일본이 세계를 주도하는지 이해도 못하는 나라이니 이러면서 나중에 일본 만화-애니가 전세계 인기끈다고 하면 왜 우리는 그거 못하냐고 말할 자격이나 잇을까요? 만화 규제해야한다고 지랄옆차기를 하는 여성가족부라는 페미나치 정부집단이 정작 만화를 이용하고 있는 현실이 과연 정상일까요? 위선일까요? 

19禁을 포함한 서브컬쳐부터 존중해야할 문제이고 당연한 문제를 이렇게 비난우려적으로 또 기사를 한 언론과 욕처먹을줄 알고 지랄을 쓴 저 익명의 문화비평가에게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을 준수하라고 전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