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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투러브루 블로그로 유명하신 분의 잡지 언급을 보니.. 아무래도 스핀오프였던 ToLOVEる ダークネス가 이제 작가 코멘트로는 1년정도 하고 끝낼거라고 하는거보니 대략 15~16권에서 완결을 지으려고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스핀오프였고 스핀오프의 내용 전개인.. 네메시스와 야미의 대결구도가 이제 슬슬 마무리되어가는 만큼 본격적인 본편으로 가서 뭔가 진행을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다크니스의 최종보스였던 네메시스가 히로인 선상의 궤도진행이 어떻게 되는지는 이제 남은 회수에서 알아볼 필요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시 본편인 ToLOVEる로 가서 실질적인 2부 본 궤도 진행에 대해서 많이 의구심이 남더군요. 우선은 이제 본격적으로 플래그를 확고하게 꽂을 히로인들이 대두되지 않을까 합니다.다크니스를 통해서 플래그를 간접적으로 키워드를 잡은 히로인이 대표적으로 바로..



쿠죠우 린(九条凛)



키리사키 쿄코(霧崎恭子)


입니다만.. 사실 그렇게 진행되었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자각정도만 했을뿐이죠. 그래도 다른 조연들에 비해서 굉장히 부각되어서 주-조연의 중간의 비중을 차지할정도로 위치에 있는게 사실이고 본편이 진행되면 가장 빠르게 진도뺄수 있는 히로인이라는게 나왔고 기존의 플래그가 확고한 히로인들도 진도를 나름 빼는 전개가 나왔는지라.. 본편으로 들어갔을때.. 전개가 과연 어떻게 될것이냐 이거죠.


기존의 다른 조연급들이자 우선 하렘계획에 속한 나머지 히로인들의 플래그와 히로인 자각 혹은 각성을 어떻게 할건지가 전 가장 궁금해지더군요. 특히 가장 연상자이면서 모성애가 많이 강조되었음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던 미카도 료코(御門涼子)가 어떻게 플래그를 엮을지 전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텐조인 사키(天条院沙姫)도 그렇긴 하지만.. 나머지 거의 존재감 없어도 하렘맴버에 있는 두 안경 히로인들인..


사와다 미오(沢田未央)/후지사키 아야(藤崎綾)


얘네는 존재감이 정말 없어서 과연 플래그나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고요. 게다가 안경히로인은 키리사키 쿄코(霧崎恭子)로 본격적으로 어필을 해버리는 바람에 두 캐릭터가 붕 떴는지라 개인적으로도 과연 쟤들은 플래그가 필요한거야? 라고 생각마저 들긴 합니다.(그런데 솔직히 하렘맴버 기준이 사이난 고교 여학생들 전체로 확대되는것 같아서...;;)


아무튼.. 신 캐릭터들이 나오지 않는다면야 기존맴버들 플래그 전개가 과연 어떻게 될지가 전 그게 가장 더 궁금해지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가장 핵심은.. 이제 확고한 플래그를 세운 히로인들 그리고 리토가 하렘계획을 받아들였을때의 진도를 어떻게 할거냐 이거죠. 사실 왠만하게 이제 플래그 확고하게 세운 히로인들과의 서비스씬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작품에서요. 이제 섹스해야한다 안해야한다가 나오는게 나오는게 사실이니까요. 특히..



코테가와 유이(古手川唯)


아주 그냥 리토와 H직전까지 가셨던 모모와 리사보다 진도를 더빼고 앉아 계시는 이 분을 필두로 해서 말이죠.. 과연 그 부분 전개를 어떻게 할것인가가 전 가장 궁금한 떡밥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어차피 모모의 하렘루트를 탈수 밖에 없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볼때 과연 그 부분을 빨리나올것인가 아닌가의 문제를 포함해서의 여러가지니까요.

 

그리고.. 다크니스가 종결되었을때 바로 본편의 전개가 나올것인지 아니면 좀 기타 공백기간을 두고 나올지도 그것도 궁금하긴 하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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