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벨블라트(Übel Blatt)(ユーベルブラット) 한동안 안보고 있었더니.. 136화까지 나왔더군요. 130화가 나왔던것은 봤었는데 그 이후로 나온게 딸랑 6화수준이라니..쩝.. 하긴 작가가 현재 그리고 있는게 작품이 3개인가 해서 뎌딘건 이해를 하는데 아쉽네요. 



129화에서는 이제 커플링 시작이라고 볼만한게 나오긴 했습니다. 그 이후건 사실 해석을 해야해서 대충봤는데.. 



여자애 둘이랑 나오던 그 포스넘치던 할배가.. 황제였대요?

이게 작화랑 디자인 문제가 걸려서 상당히 놀랬습니다. 왜냐하면 초반에 나오던 황제이미지와 과거의 황제이미지 이 두가지와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안맞는 모양새거든요.


게다가 만렙 여자 시종 둘 데리고 자기를 배신하고 아들인 글렌편에 선 애들 직접 토벌하고 다니는게 130화부터 136화까지 계속되고 있지요.


136화에서 이제 아쉐리트가 그렇게 자신이 동경하던 황제를 만나게 됩니다.



아들이 잃어버린 아버지 찾아온 분위기..


이런 분위기더군요. 아무튼.. 자기를 밝히려고 할때 레즈비언 샹년이 방해를 하지만 결국 실력으로 황제가 주인공이 누군지 어렴풋이 기억하는 시점에서 136화가 끝납니다만.. 자기 아들 족치러 가는 황제.. 그리고 선제후들은 황제 재선출로 또 이어지는 분위기에 작품의 히로인인..



엘사리아(エルサリア・ラハンクレーブ)가 황제를 바꾸어야한다고 이야기하는거 보면.. 황제가 스스로 물러나고 개인적으로 아쉐리트와 엘사리아가 결혼해서 황제먹는 분위기같다라는 생각이 들대요? 달의 무녀(月読の巫女)는 플래그 안서려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요상하게 플래그가 이제 성립되었다 싶으면 하렘전개부터 생각을 하는지 허허..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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