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스미스 쿠로코(墨須黒子)

나이: 20대 중반 추정.

성격: 미스테리/잘 돌봐줌.

직업: 정부기관 요원 겸 MON 리더.

무기: 권총(GLOCK19로 추정).

등장: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モンスター娘のいる日常)

성우: 코바야시 유우(小林ゆう)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モンスター娘のいる日常)에서 정말 히로인 플래그인지 아니면 캐릭터에 대비하여 매우 아쉽게도 조력자 플래그뿐인지 알길이 없는 히로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장르 자체가 이종족관련 이야기다보니.. 이종족으로 나오는 히로인들은 조주연급을 막론하고 주인공 새끼가 플래그 마스터라서 플래그 꽂아대고 있지만 정작 사실상 거의 유일하게 인간인 그녀만 묘한 입장이라 할수 있다 이겁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조력자 플래그로서 오고 있지만.. 사실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의 트랜스화 버젼이 바로 애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최종보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현재까지는 주인공은 감히 덤빌수 없는 누님이지만 히로인들에게는 평판좋은 조언가지만 동시에 라이벌이라고 느끼게끔 하는 모습도 나오는지라.. 이걸 어찌봐야하나 싶습니다. 게다가 상상이지만 주인공인 쿠르스 키미히토(来留主公人)와 H 포지션까지 있었던걸 감안한다면 사실 히로인 플래그가 없는게 신기할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작 플래그 연결은 그렇게 안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작 관계도 사실 굉장히 미묘하다는게 문제입니다. =달링군=이라 부르면서 플래그는 이어주고 있는 그야말로 전도사인데 비중은 왠만한 진히로인들하고 삐까뜨면서 플래그 연결이 없으니.. 이걸 뭐라고 봐야하는거에요? 하렘물에서 히로인이 플래그가 있는듯 없는듯한 모양새를요?




이러고 사시는 누님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가사능력이 꽝에 가까운 누님이라서 몸매와 권력만 있는 이 누님을 적극적으로 밀어줘야하나 하는 느낌도 있지만.. 서비스씬만 투철하다면 참 많이 적극적으로 밀고 싶은 누님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서비스가 잘 나오더니.. 그 이후로는 별로 없더라고요? 차라리 인간대표로 히로인 플래그 꽂아서 뭔가 전개를 해주면 하는 바램을 줬으면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서비스씬이 투철해지고 비중도 계속 유지가 될것 같아 보여서 말이죠. 그것만 바라는 히로인이라는게 참 요상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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