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더와일즈 204화를 보고..

우선은.. 솔직히 팬티가 검은색인줄 알았거든요?

검해도 검열티가 난다 했는데..

역시나 팬티보여주는게 검열되었네요.. 아무튼 이것 때문에 좀 허무함과 씁쓸함이 나오긴 하는것 같더군요.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제 바다로 가서 서비스를 보여주는가 했더니..

스토리구상등으로 휴재를 작가분이 선언하셨더군요. 사실 이제 바다 바캉스를 기점으로 제가보기에는 플래그 정리를 할지 아니면 계속 연애구도를 밀지 사실 봐야할 문제인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나오는 히로인들도 플래그 잘 연결 못하고 있는 모양새라.. 사실 하렘이라고 보기 뭐하고 사실상 플래그 전선이 확고하고 사실 제일 메인에 있을법한 히로인들은 딱 두명뿐입니다.

윤인귀-최달달

사실 누구를 버리고 어느쪽을 지지하고 하기 어려운게.. 둘다 착하지 못하는거 없지.. 단지 윤인귀가 돈이 겁나게 많은 애라는 것이 우위에 있다지만.. 최달달의 경우에는 굉장히 또 가정적이라는게 있어서 사실 두 캐릭터가 가장 주인공인 송재구에게 플래그를 확실하게 해줄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최종 승리자를 정하는게 전 개인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거유누님에다가 만능속성인데.. 도대체 어떻게 고를수가 있겠어요? 그냥 하렘가는 것이... 좋죠.. 이런건 열린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