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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영상군님이 중국 인민해방군의 탄도탄에 의한 제공권 장악의 전략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를 올려주셨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한국군도 북괴반란군의 비행장들 타격에서 중요한 현무의 장점을 중국의 전략을 통해서도 볼수 있습니다.



즉 탄도탄에 의한 자탄공격으로 비행장을 못쓰게 만들어서 최대한 제공권 장악에 필요한 전력을 동원하지 못하게 하는 비대칭전력을 이용한 거부전략을 보여준 것이라고 볼수 있는데.. 이는 결국 중국이나 북괴의 탄도탄이 대한민국 공군의 비행장들을 어떻게 타격할수 있는지 여부와 주일미군의 비행장을 어떻게 타격할수 있는지 유념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즉 WMD를 활용하지 않고 적의 항공전력을 최대한 오랜시일을 끌어서 거부할수 있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우리의 장점을 활용할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활용을 하게되더라도 그 기간동안 전력의 약화는 결국 우리의 손실로 이어질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경우라면 현재 서해안 일대에 있는 우리군의 KF16 주력기들이 있는 전투비행장들+ 주한미공군의 핵심 비행장인 오산비행장을 타격하고 그외 한국공군의 F15K가 운영되고 있는 비행장들은 MRBM급으로 타격하는 형태라면 한국공군의 제공권 장악에 상당한 어려움울 줄수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될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의 서부전선지역의 한국공군 전투비행장들은 중국의 순항미사일로도 타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그러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위협대응과 거부전략은 한국군의 KAMD와 미국의 MD의 상호협력 연계의 중요성이 얼마나 핵심인지 보여주는 사례이고 한국군의 KAMD체계가 강화되어야함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점도 명확하게 볼수 있습니다. KAMD에서중간단계 요격체계 확립과 추적체계 확립을 더 명확하게 해야하지 않으면 개전초기에 우리 전력 못쓰는 사태가 나올수 밖에 없다는 점을 중국의 전략을 통해서 확인된 사항이니까요.


더욱이 이중목적탄(DPICM)이라면 불발탄 처리까지 고려할경우 상당한 시간소요와 복구가 걸립니다. 서방국가들이나 우리나 현재 CCW조약에 의거해서 48~72시간내로 자폭처리되는 자동신관과 불발율 1% 달성에 목을 메는 분산탄 문제이지만 북괴나 중국이 이 문제 관련해서 지킬 가능성은 만무하고 중국의 경우에는 압박을 받겠지만 안지키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우리로서는 이 대량의 분산탄을 이용한 탄도탄 공격에 대해서 더 심각하게 고려할수 밖에 없는 문제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중국이 그동안 A2/AD전략의 핵심을 비대칭을 이용한 거부전략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이런 전략을 안쓸리 없다라고 볼수 있고 비대칭의 활용 목적도 이러한 문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우리군이 KAMD체계의 좀더 세밀한 강화가 더 필요함과 동시에 MD체계의 협력강화도 필수적이라는 사실은 애초에 당연히 예고되었고 당연한 것이었다는걸 증명하는 것 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PAC-3의 추가도입은 어렵더라도 KM-SAM 즉 철매2의 역할이 강화될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점이 더 명확해지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소식을 접하고 나서 제주해군기지에서 정모씨와 함께 선동하던 종북좌파들의 MD논리가 생각나더군요. 그들 논리가 과연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자 했던 것일지 아니면 중국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그들의 이념논리선전이었는지는 그때도 그렇고 지금은 더 명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선 안되는 점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환기하게 되지 않았나 싶은 정보가 아닐수 없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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