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한미일 협력, 상호운용적 삼각MD 개발이 초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420860


미국으로서는 계속 지연된 문제를 본격화하려면 당연한 이야기일수 밖에 없는게 사실일겁니다.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을 통해서 최소한 THAAD배치를 통해서 대북-대중국의 탄도탄 조기경보체제 확립은 충분히 미국으로서는 반드시 해야할 문제이고 동시에 아시아 중시 정책에서 동아시아판 NATO에서 필요한 기본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거죠.


국방부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 3국 MD 협력 전제 아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9&aid=0003421505


국방부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 3국 MD 협력 전제 아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421330


물론 대한민국 국방부는 빼는 모습이고 이도저도 아닌 형태를 보이긴 하는데 어차피 KAMD에서 조기탄도탄 경보+추적에서 필요한 것은 MD와의 협력입니다. 대북괴를 상대로는 KAMD-주한미군 MD-주일미군 MD-일본 MD를 통해서 연계된다면 북괴의 탄도탄에 대한 우리 한국의 조기경보와 발사시 추적요격에 정보체계가 매우 유용할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당장의 일본에 배치된 MD의 X밴드 레이더만해도 북괴의 탄도탄을 잘 감시할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우리로서는 추적감시에 용의하죠.


어설픈 중립국 핑계를 대는것이냐 아니면 진짜 군사적 이익으로 탄도탄이라는 비대칭전력에 국가안보를 지키느냐 문제이니 말이죠. 왠지 모르게 전 한국 국방부 스스로가 정말 탄도탄 방어에 대해서 뭘 해야하는지 아예 모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스커드만 방어하면 되지라는 마인드이고 나머지는 미국이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것이라면 KAMD조차도 무의미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렇게 알아서 해주겠지 하면서 정작 THAAD배치에 허둥지둥하는 모습이고 설득력 있는 명분들조차 이야기를 못하고 애매모호한 모습이니 말이죠.


아베의 '군사대국화'…UN 결의 없이도 파병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0658573


아베내각이 우경화와 편승해서 이야기하는게 바로 미국에게 동아시아 지역안보기여에 대한 활동이라는 점입니다. 애초에 아베가 주변사태 문제 관련해서 정비한건 단순하게 대중국위협론에 맞서서 센카쿠 열도 문제와 같은 자국내 도서및 EEZ에서의 충돌문제에 대한 대비만이 아니었다는 점은 분명히 맞습니다. 미국으로서나 NATO등으로서나 UN PKO말고 다국적군 파병활동에서 일본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다는건 나쁜일이 아니지만.. 전 이 법안이 자국내 일본 국회가 갖고 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해외파병 동의권 문제와 같은 권한의 훼손을 우려하지 않을수 없는 대목일수 밖에 없을겁니다. 내각 마음대로의 독주를 스스로 행하고 그 한계를 두지 않는다는 의미는 결국 폭주체계를 만들겠다는 것 밖에 안되니까요. 1930년대 일본의 정치에서 일본군부가 스스로 그 한계를 무너뜨리고 폭주한 댓가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베내각의 본 모습이라고 할수 있어서 참 우습네요. 여기까지다 라고 해놓고도 계속 확대해간다는 의미가 말이죠.


현재는 전투지원에 가까운 것에 한정할것 같지만.. 글쎄요.. 이것도 조만간 개헌 드립질 치면서 바로 한정을 리미트 할것 같은게 말이죠. 아베내각이 아니라 과거 민주당 내각때 비슷한게 진행되었다면 우리로서도 한빛부대 사건이 나는 일도 없었겠지만 정말 최악의 유사시 상황중 하나인 북괴의 기뢰전 대응에서 일본의 해상자위대 협력을 받는 문제를 협의할수 있는 기틀은 되었겠지만.. 아베내각의 추진사항이라 옹호가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일본 방위성, '문관우위' 규정 폐지키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421350


그냥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역시 일본제국 부활이라는 만족감을 스스로 행하고 있는게요. 한국이 현재 거짓된 문민통제 문제때문에 계속해서 문민통제 문제 논란이 되고 있고 국방부 인원비율에서 문민화 비율과 문민화 인적의 문제에서의 퇴역군인 비율문제를 두고도 국방개혁에서 계속 논란중인데 일본 아베내각은 아예 문민통제를 거부하겠다니..ㅋㅋㅋ 자위대가 창설될때도 상부구조에서 문민통제에 대해서 거부감이 강했습니다. 실제로도요. 하지만 이것이 관철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의 문민통제는 대단히 수준높은 것이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스스로 일본제국 시절의 모습형태의 내각으로 가겠다는 저 모습이 그저 가관에다가 우습기 그지 없네요. 문민통제를 부정하는 민주주의 국가라... 대한민국만 거짓된 문민통제 하는줄 알았더니 일본도 하게 되었네요. 다만 우리 한국의 군부가 이걸 따라하자고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미 하고 있다지만요. 어떻게보면 일본이 국방문제에서 한국에게 확실하게 장점으로서의 우위를 자랑하는 문민통제 문제를 스스로 포기하고 퇴화하는 역행의 모습이 반복되는 말이지만 어이가 없는 짓을 한다는 평가밖에 못하겠네요.


중국 미사일, 미군 항모 넘어 美본토까지 사정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2&aid=0000104361


DF-41 MIRV가 실전배치된 모습을 중국이 과시하는건 제판단에는 미국의 동아시아에서의 MD세력 팽창화에 따른 것에 대한 과시성 위협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까지 MIRV를 요격하는건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졌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중국이 보유했다고 과시하는건 미국에게 MD로 자기들을 압박해본들 우리는 대응수단이 충분히 있다라는걸 보여주기위한 조치가 아닌가 싶네요. 다탄두 탄도미사일에 대한 요격은 사실 SM-3 Block2 이후부터 가능한계 현재 계획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요격실험에서의 성공율에 좌우되는 문제라서 어찌될지는 참..


단지 미국에게 과시하는 중국의 저모습은 우리에게도 위협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KAMD에서 대기권 외부의 요격능력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美신임 국방장관 첫 아프간 방문…미군 철수 관련 논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6365402


미국이 철수하는것이 불안해야할 정도면 진작에 미국에게 협조하지 그러셨어요?


라는 느낌이 강한 기사네요. 아프간인들에게요. 부족민들 집합체 국가라서 미개하다고 비웃어야하는건지.. 아니면 아쉬운 상황이 오니까 자신들에게 당면한 위협을 깨달은건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건 신임 국방장관의 이야기를 기준으로해서 말하는 것이지만.. 아프간에 대한 철수 문제가 탈레반의 확대로 결국엔 다시 대학살 문제로 변할수 있는 문제이니.. 미국으로서는 참 아프간 문제가 진작에 아프간에 집중적으로 안정화 작전을 수행하고 나서 이라크전을 했어야했는데 네오콘이 개판을 치는 바람에 참.. 이런 생각만 들게 하는 뒷수습 현장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한다면 차별주의적 발언이긴 하지만 무슬림은 진짜 미개한 족속들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아프간 문제와 이라크 문제에서 특히요. 미국의 네오콘들이 정권잡아서 삽질한것은 그것대로 욕을 처먹어도 할말이 없지만 무슬림들의 모습은 정말 추악하기 짝이 없어서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BLOG main image
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270)
일반게임잡상 (178)
드라마/영화/애니 잡상 (875)
에로게 및 성인 잡상&리뷰 (544)
히로인과 캐릭터들에 대한 잡상 (300)
밀리터리 잡설 (877)
도서평론 (71)
개인푸념과 외침 (183)
사이트 링크와 사이트 평론 (592)
여러가지 잡상 (6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