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화가 나와서 보니 제도에 마도병기가 있는등의 여러가지 복잡한 모습을 전개해줍니다. 아무튼 아쉐리트(케인첼) 일행이 엘사리아 일행과 합류한 129화에서부터 이제 수도에 들어와서 황제 역시 마도병기를 갖고 있다는 것등의 또다른 의문적인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히로인 엘사리아 최고의 작붕 모습.

내용보다는 중간중간 이미지가 너무 작붕이 심한 느낌이 많더군요. 특히 아쉐리트와 엘사리아의 작붕이 유난히 심했습니다. 원화가 바뀌어가는것이라고 보기에는 좀 아닌것 같고 이번화는 유일하게 작화 붕괴가 심하게 나타난 것이 많이 아쉽더군요.


내용상 황제가 암군으로 변하는 것도 무엇인가의 흑막이 있어보이는 모습을 끝으로 현재까지 최고 악역보스인 글렌과 어느 군의 충돌을 끝으로 131화를 기다려야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너무 떡밥이 커져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당장 과거 창을받았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묻혀가고 있고 사명을 받은 아직 나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과연 아쉐리트와 엘사리아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도 애매하게 협력자 포지션만 있기에는 좀 어필되는게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문제는 한국에서는 16권 발매를 안해주고 있어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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