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보도라고 보도를 하는 꼬라지 보면..

[뉴스 9] 상상은 죄가 아니다?…아동포르노 용인하는 일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48&aid=0000081806

언제부터 인권이라는게 모니터속의 가상의 존재에게까지 적용되었는지 그것부터 궁금하지만.. 언제부터 애니메이션이 아동포르노라고 일반화 규정되었는지도 그것부터가 심히 궁금한 보도를 하는 TV조선이 더웃기네요.

어이를 가출하게 만드는데.. 하지말라고 하는 짓은 왜 경쟁적으로 언론사들은 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지들이 더하면서 지들 비판하면 표현의 자유랍시고 좌우를 막론하고 보도의 자유 운운하던데.. 현재 유럽을 포함해서 실제 미성년자를 포르노 산업에 동원하는것은 아동포르노 범죄라고 규정하여 미성년자 성착취로서 적용하지만 가상세계의 존재는 엄연히 별개로 두는게 기본적 모토인데 BBC에서그런 보도 해다고 일본까니까 좋다구나 하고 보도하는 병신짓거리는 왜하는건데요? 영국의 섹드립질 방송보면 TV조선은 기절하시겠습니다. 

가상매체의 문제는 인과관계 여부도 없기 때문에 적용하기 불가능한 문제라는건데 왜 하지 말아야할 보도를 하는지 참.. 우리나라 언론은 임병장 총기난사 사건때도 만화-애니메이션 핑계대면서 병영부조리 문제등을 옹호하려는듯한 행보의 보도를 보인것을 고치지를 못하는군요.

P.S 기사 제목을 봐도 어이가 없는게 이제는 상상도 죄가 됩니까? 여가부와 그를 추종지원하는 세력하고 똑같은 개드립을하시는 꼴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