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가산점제 부활하면…병영문화 개선될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0626787
양욱 위원과 임태훈 소장이 나와서 이제 인터뷰를 하는 모습입니다. 많은 동감이 되더군요. 왜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의 여부 문제에다가.. 그리고 군복무한 사람 우대하는건 당연한거지 차별드립질은 어디서 튀어나는 헛소리인지 전 진짜 묻고 싶어요. 누구덕에 자기가 지금 자유를 누리면서 있는지 모르는 작자들이 저런소리를 하니까요. 특히 여성NGO 가산점이 2%가 아니라 그냥 5%를 줘도 할말이 없는 문제를 어디서 차별은 염병할.. 장애인들 국가공무원 비장애인과 다르게 뽑고 있는걸 알면서 어디서 저런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들의 망동이 뭐가 문제냐면 군사학 비중을 육사에서 더 둔다니까 난리치는게 여성이 군사학 잘몰라서 불리하기 때문에 반대라는 개드립을 친다는겁니다. 반면 미국은 미해병대의 전투병과기장에서 여군에게는 여성기준을 맞추어달라는 말에 해병대가 여군을 위해서 존재하는게아니라는 당당한 발언을 하면서 여군도 똑같이 남군과 같은 조건을 하게 했습니다. 이번건도 마찬가지죠.
미국에서 예비군 신분애들 대우혜택문제 두고 너무 많다고 스스로 이야기한 사람을 두고 논란이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그전까지 예비군에게 이렇게 혜택을 주는게 잘못이라고 말하는 미국의 페미니스트들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보세요. 군인을 노예취급과 자기 소모품취급하는 작자들이 국무총리자리에 장관자리에 국회의원 자리에 국회의원이랍시고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으로 앉을수 있는 미친나라입니다. 이런 나라가 위안부 성노예 문제를 두고 일본 우경화에 맞서 싸우고 있어요. 스스로 위안부 성노예를 부추기는 짓을 하면서요. 미국이 징병제할때도 이따위 개소리는 나오지도 않았죠.
대우 혜택 문제를 두고 저는 여러가지를 맞춤형 옵션을 제안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여러가지 형태를 줄수 있게 하되 제가 보기에는 선택옵션을 맞춤형으로 자기가 선택해서 할수 있게요. 예를 들면 8가지의 혜택을 선별했을 경우 그중 4~5가지를 자신이 선택해서 적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는 혜택을 일괄적으로 적용하는게 아니라 병사 스스로에게 맞춤형 선택을 할수 있게 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그외에도 용사계급 난리난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선 병사계급 간소화는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문제라는것과 군이 추진하는 형태의 문제가 정말 병영문화 개선에서 뭘 해야하는지도 한번 잘 살펴볼수 있는 대목들의 이야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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