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35 전투기 정비거점 놓고 일본-호주 경쟁"(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309643


개인적으로 씁쓸한 단면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국공군이 현재 F35A 40대를 도입합니다. 하이급 전투기 전력수요 확대가 필요한대도 결국엔 F15K 120대 확보 못한채로 F35A 일본이 도입하니까 해야한다는 되먹지도 않은 여론 나오는 덕에 되었는데.. 정비창 문제 결국엔 한국에 설치가 논란이 된바 있긴 합니다만.. 미국으로서는 동아시아의 항공전력 재판의 후속지원기지적 존재가 일본이니 일본에 적용하는게 옳고 일본쪽도 나름 이스라엘만큼 혹은 그이상의 기술보유국가라서 적용할만하고 한미일 연계에서의 지리적 입장상 매우 편하다고 볼수 있어서 선택한 것이겠지만.. 우리는 보안문제와 일본과의 군사협력이 미비한 형태에서의 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정한 것인지 아니면 국내여론과 반일주의 문제를 현재 부추긴 아베내각을 결코 신용할수 없고 신용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할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사실 일본에 두면 우리로서는 편한게 상대적으로 거리가 긴 호주에 정비를 하는 이중적 상황을 만드는게 있죠. F15K문제때도 미국 보잉으로 가야하는 문제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기사가 나오는거보면 한국에 정비창 제안문제가 당시에 논란이 되었을때 확실하게 안된거 아닌가 싶군요. 그때 F35A 문제로 지적된게 정비창이 일본에 있는 사태가 벌어진다라고 난리치던게 기억나서요.


이 문제는 어떻게 보면 일본의 우경화에 따른 한국의 우방국임에도 군사적 협력을 못하는 한계의 상징으로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집단적 자위권 행사 범위를 '일본주변'으로 한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32&aid=0002554632


아무래도 애매한 것때문에 난리를 치니까 일본의 EEZ/JADIZ에 한정하는 형태로 우선은 해놓은것 같네요. 개헌파들이 많다고 평가받는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개헌 2/3 정족수에(물론 연립여당 포함해서요.) 다수가 개헌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저는 이 한정이 과연 어떻게 될지 미지수입니다. 평화헌법 9조는 유지될것 같아보이지 않아서요. 지금 현행대로 가다가는요. 우선은 일본주변 한정이라는 실질적으로 UN의 자위권 문제에 기본에 입각하여 한정이야기를 했다지만.. 어떻게될지는 지켜봐야겠죠.


닛케이 “한·미·일 3국 방위비밀공유각서 체결 임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322&oid=056&aid=0010106431


외교부, 한미일 국방정보보호협정에 긍정반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6260417


MOU이야기는 그동안 오랫동안 이야기가 있어왔고..우리 한국으로서도 북핵문제 관련해서 우방국과의 연계문제상 사실 정보보호협정은 필요한 문제였습니다. 사실 이명박 행정부때 잘만했으면 아베내각이 지랄발광을 하던간에 한일정보보호협정이나 군수지원협정문제로 그 난리치게 되는 성향을 만들지는 않았을겁니다만.. 관여했던 정책실장부터가 미안한 이야기지만 자기 위치적 입장과 개념을 상실한 친일파적 사상을 갖고있어서 실패한것이 우리로서는 안타까운 문제라고봅니다.


다만 아베내각의 우경화가 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 문제가 과연 얼마나 명분적으로 먹힐지는 미지수일것이라고 봅니다. 국회에서부터 난리칠게 보여서 말이죠. 당시에도 상호정보교환문제가 일본에게만 유리하다고 억지부리던 국회의원 나부랭이들 주장꼬라지가 반일주의에 편승에서 난리쳤던걸 보면요.


美, 글로벌호크 4대 한국 판매 승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6260832


노무현 행정부때부터 그 난리를 치던 RQ-4가 드디어 확정으로 도입이 되네요. 세부적인 정찰장비 문제와 소유권 문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으로서는 한국의 중고도 무인기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된 것을 의식한 것으로 봐야하는지도 살펴봐야할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말고 현재 미국이 진행중인 차세대 J-STARS기에 한국이 지분을 갖고 투자참여하는 것은 어떤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네요. 아무튼 도입하게 되면 우리로서는 고고도 상공에서의 북괴의 정찰을 포함한 대화력전에서의 정보자산을 획득하겠지만.. 북괴가 보유한 S-300이 이를 대응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언론에서부터 중국의 정찰문제를 거론하고 있지만 제가보기에는 중국에 대한 EMS는 분명 지속강화해야하는 문제인지라 계속 서해상에서의 정찰활동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군요.


방사청, KF-16 성능개량사업 계약업체 변경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306142


결국엔 BAE사 버리네요. 그런데 어떻게보면 한국공군 입장에서는 돈 더달라고 하는 업체이지만 주방위군 기체를 담당하는 BAE사를 미덥지 못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공군이 한반도를 포함한 향후 미래에 공군이 파병활동을 한다고해도 결국엔 미공군중에 연방공군이랑 작전을 하는 이상 이쪽에 맞추는게 장비체제상 안전하다고 본게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K-9 자주포 120문 3억2천만달러에 폴란드 수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305106


폴란드로 수출이 되긴하는데 이번에 기술이전 관련해서 저는 터키에게 T-155(터키형 K-9)과 K-2 전차 기술이전할때의 문제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시다시피 터키군의 K-2전차에 관련해서 우리 이익이 별로 없는 문제로 협정맺어서 K-2전차 수출 홍보했다가 알맹이를 보니 껍데기 수준이라는걸 감안했을때 말이죠.


이스라엘·미국 공동 개발 미사일 방어 시험 실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6256457


애로우-3 이스라엘이 미국의 보잉과 개발한 중간단계 요격체계가 요격실험에서 실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애로우-3가 요격실패한 시험평가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우리로서는 한국의 KAMD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지상발사요격체중에 유일한 중간단계요격체계로서 도입가능성이 높은 녀석이라고 봐도 무방한지라 씁쓸한 문제라고 봐야할듯 하네요. 




사진은 arrow 3 발사 장면입니다.


한국공군도 L-SAM을 배치했을때 과연 얼마만큼의 성공율을 보유줄지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MD시험발사를 보면서 우리의 한계적 문제가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KAMD 이야기하지만 정작 시험발사 요격체계등 확립이나 꾸준한 미사일 요격훈련 환경이 안되고 미국으로 가서 훈련도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나오는등의 문제점을 감안한다면 말이죠.


'승리하는 강군'펴낸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잦은 軍 사고, 병영 현장과 멀어진 간부들이 문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5&aid=0003216174


처음에 허화평이 책낸줄 알고 아니 이 미친 반란분자가 무슨 개소리를 하려고 병영문화 책을 냈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딴사람이라서 살짝 당황했긴 합니다만.. 전직 기무사령관이 책을 낸것과 한국군 병영문화 개선문제에서의 쓴소리를 낸 인터뷰입니다. 현재는 소수정당의 대표인지 일원인지 하는것 같지만.. 어떻게보면 전직 예비역 장성이 한국군의 탁상공론식  병영문화 개선책 문제에 대한 비판을 다룬 기사라고 할수 있는것 같네요.


M48A3K / T-80U / BMP-3 퇴역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1882


정확한 뉴스기사는 아니지만.. 디펜스 타임즈의 편집장인 안승범씨의 뉴스입니다만.. K-2전차가 배치되는대로 T80U가 퇴역조치된다는 소식입니다. M48A3K도요. 게다가 K-21역시 배치수량이 늘어났는지 BMP-3를 그냥 퇴역한다라는 조치를 군에서 내렸다고 합니다. BMP-3의 도하능력을 감안하면 해병대로 이관을 할수 있는것 같은데 해병대 이관도 아니고 퇴역조치를 하는것을 보면 수량상 1개 기계화보병여단 수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군이 더이상 러시아제 무기에대한 군수지원이 많이 어려워졌음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불곰사업때부터 문제가 나온게 무기의 개개인별 성능우수성은 인정하고 한국형 무기개발에 많은 참고가 되긴 했지만 운영하는데 있어서의 군수문제가 여럿차례 지적된바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밀리터리 매니아들끼리도 갑박을론을 벌인바도 있고요.



그런데 최근에 T80U가 러시아군에서도 퇴역조치를 실시한 것등을 보면 러시아군에서조차도 더이상 군수지원을 기대하기 어렵고 불곰사업이 지속진행되는대의 투자도 많이 줄어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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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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