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뉴스 잡설..

훈련 이동중 소총 떨어뜨린 상병…민간인이 돌려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261036

군생활하다보면 악질고참이나 간부들이 훈련가서 총치우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갈구는 케이스가 나오죠. 정신차라리는 의미에서의 사항도 있고 일부로 훈련나와서 빠진것 같으니까 하는 경우도 있고 하는사람의 의도에 따라서 여러가지이긴한데 상병짬먹고 저랬으니 아마 영창행은 따놨네요. 제2의 목숨을 분실한 문제는 만창가도 할말없는 징계처분 받으니까요. 그나마도 회수를 했으니까 다행이지...

자위대 하사관 응모 10% 감소…집단자위권 영향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57962

일반조후보학생(一般曹候補学生) 응시율이 낮아졌다는 의미를 집단적자위권 문제로 해석될수있긴합니다만.. 일본 방위성에는 비정규직 취업이 늘어서 된 고용탓을 한다지만.. 원래 자위대 일반조후보학생(一般曹候補学生) 지원인력이 자위관후보생보다 비슷하거나 낮았던걸로 알고 있는 저로서는.. 이 변동의 영향을 어떻게 봐야할라나 싶기도 합니다.

THAAD 日에 배치될 가능성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218969

일본이야 원래 MD체계 받아들인 셈이니 지상에서의 요격체계 수단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THAAD 도입하려고 했던게 사실이고 북괴의 중거리 탄도탄(IRBM)을 방어하려면 해상에서의 SM-3 말고도 필요했던게 저 물건이니 당연한거잖아요? 조기경보레이더도 MD의 X밴드 레이더까지 배치했으니 THAAD와 연계하는 일에도 어려움이 없고요. 우리야 THAAD 지랄하니까 빨갱이새끼들부터 지랄발광 현실모르고 발광하는 꼬라지 문제를 제외하고 그린파인 레이더라 애초에 THAAD가 아니라 애로우3를 도입해야 문제없다는 뻔한 현실이지만 쟤들은 그게 아니니까 저런건데 가능성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상에서 SM-3에만 중간단계 요격을 맹신할수없는게 MD체계의 기본특성인데도 말이죠.

"젠-31, 美 F-35 대항 가능하다는 주장은 아부에 불과"…日 언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6202268

소프트웨어능력에서 딸리니까 당연하겠죠. 저 평가야.. 아무리 중국의 소프트웨어 능력수준을 높게쳐도 한국과의 격차가 10년차이는 나는게 현실인데 그런 한국과 일본과의 차이가 10~15년가까이 차이를 내고 있다고 평가받는 일본이고 넘사벽 미국인데 당연하겠죠. 러시아조차도 미국의 소프트웨어 능력에는 미달인데 러시아보다 그부분이 낮은 중국이 하드웨어적인건 모방등을 해서라도 따라잡겠지만 소프트웨어는 그렇지 못하니까요.

당장의 공개된..

구글검색으로 나온 J-31 cockpit

J-20때와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요. 게다가 중국의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수준이 과연 AIM-120D급보다는 AIM-120C-5급 아니.. AIM-120B급이나 될수 있는지 여부도 의심스러운 점상 미국으로서는 F35A의 능력대비하여 이 녀석이 동급으로 평가받는 일은 좀 어렵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스라엘 F-35 당초 수준 절반만 수주 계획…"국제 신뢰 저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1121491

이스라엘이 예상보다 적게 도입한 문제는 아무래도 F35A의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서 좀 기다리려고 하는 모양새가 강하다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전 지금도 한국이 안늦었으니까 F15K 형태의 F15 Advanced를 도입해야한다고 보는 생각입니다. F15K 120대 완편해야 F35A를 나중에 60대 이상을 도입해도 한국군의 양적전력의 적정수요를 확보해서 질적전력의 주변국 대응에서도 대응가능성 질적능력 확보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북괴대응해서도 필요한게 F15K 120대이고 주변국 대응해서도 필요한게 4.5세대 하이급 전투기가 최소한 120대가 필요한게 현실이니까요. 당장 중국의 4세대급 하이급 전투기인 SU-27급 이상의 수요만해도 400대에 가까운 현실이니 말입니다. 일본 대응해서는 F15J가 200대 정도고요. 최소한 질적인 우위에서의 1/3이상은 되어야 억제든 나발이든 할게 아닙니까.

게다가 아직도 개발중인 F35A 문제는 여전하고요. 하이급 전투기 수요가 한국 자체가 한반도 전체 영공 수요에서 항공통제력과억제력 발휘하려면 최대 240대는 필요한 현실인걸 감안해도 말입니다.

아무튼.. 이스라엘의 이런 행보는 위에 언급된 실전배치의 지연 문제로 불안정한 전력배치에 대한 시각을 반영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F35A 도입문제에 대해서 전 지금 이런 시각으로서 볼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