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원속 미소녀들이 착용하는 전투장비라면..


Infinite stratos-IS





데이트 어 라이브(DATE A LIVE)-CR유닛(전술현현장치(特殊機能を搭載) 탑재 유닛)





두 장비가 가장 잘 알려진 장비입니다. 미소녀들만 이용할수 있는 미소녀 전용 전투장비이지요. 이것이 만약 현실에서 실용화될경우에 대한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 무기체계가 실용화된다면 제가 보기에는.. IS에서는 현존하는 무기체계에서 최강이라고 떠들지만 실제로 현존하는 무기체계에서 최강이라고 떠들기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파생된 기술들이 현존하는 무기체계에 그대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적용될경우 그 능력은 극대화될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당장 현재 전투기에다가 위 관련 기술 다 적용한다면 기존의 저 전투장비보다는 더 우수한 능력발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존하는 무기체계 몇개를 대체 가능한 것중 하나가..


로우(LOW)급 공격헬기+저속통제기+특수전 침투 장비.


이 3개의 부류입니다. 우선 작중에서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위 전투장비들은 하나같이 3차원 기동과 마하2~3이상의 고속기동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며 인간이 버틸수 있는 중력인 9G이상을 파일럿이 견딜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각종 센서들이 전장정보를 파악수집하여 전파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로우급 공격헬기들이 주 능력으로 운영되는 정찰임무수행을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로우급 헬기가 갖고 있는 정찰장비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정찰장비를 운영하여 방어막까지 있으니 로우급보다 더 가까이 적진에서 활동할수 있는 점도 특징이니까요.


게다가 작중에서 운영되는 화력을 보면 장비를 탑재한 1인당 로우급 수준에서 조금 플러스된 무장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4연장의 대전차미사일 혹은 대공미사일 운영이 가능하며..




근접전에 대응 가능한 장비에..



현대보병의 기본아이템인 개인무장까지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로우급 공격헬기가 갖고 있는 수준에서 조금 상향 의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는 로우급 공격헬기 말고도 저속통제기를 운영하는 측면에서도 충분한 무장능력을 제공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현존하는 무기체계들의 능력을 그대로 시현해줄수 있습니다.  게다가 C4I체제 자체만해도  이미 왠만한 현존하는 E-2급 조기경보기체계에 준하는 수준에 있는 정찰정보자산 능력을 하드웨어적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정찰자산능력으로서의 활용으로는 충분한 장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 대체말고 특수작전용으로서 활용도 충분한데.. 우선 그동안 특수작전의 침투수단으로 보자면 수송기등을 동원해야하는 공중침투의 문제점을 단박에 해소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중침투의 문제는 항상 그렇듯이 적의 레이더망이나 시각적인 문제에서 어떻게 피탐을 최소화를받느냐인데 현행 장비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거든요.


 

당장 한국군 특전사가 가장 중시하는 기동성에서부터 이미 현존하는 특수부대의 능력에 부합되는데다가 공중침투시에 적 레이더망에서조차도 제대로 잘 안걸릴 확률이 너무나 높습니다. 로우급 전투기보다 작은 것으로 판명되는 현행 전투장비들의 크기 규모는 결국 스텔스 문제에 대한 사항을 최대한 해결해 줄수 있는데다가 무거운 특수작전에 필요한 장비요소를 병사가 한번에 탑재하여 운영하여서 현지작전능력의 지속성을 늘리는 역할도 할수 있고 기본적으로 C4I체계가 이미 첨단화수준인지라 사령부와의 작전연결등에서 더 수월할겁니다. 침투능력 타격능력에서 호평을 받을수 밖에 없는 물건인데다가 기동성의 확대와 더불어서 화력제공이 강화되는 만큼 문제도 없고 퇴출시에 여타 장비의 도움없이 퇴출할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특수전 자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단점이라면.. 두 작품에서 IS 작품은 특수전 수행이 매우 제한됩니다. IS의 능력상 공간이 확보되어야하는 사각이 많은 관계로 미안한 이야기지만 좁은 공간에서의 CQB등의 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그런 모습은 2기에서 잘 보여주더군요.


반면에 CR유닛의 경우..





간이형 장비를 운영가능하다는 점에서 대테러전에서의 능력확보도 되어보이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장비자체가 실내전에서 매우 부적합한 무기로 평가될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속의 자체에서 나온 성능을 그대로 구현한다면 사실상 보병장비의 매우 큰 혁신을 이룰수 있는 물건입니다. 1인당 거의 소대급 화력을 한번에 갖고 있는 능력을 보유한 데다가 생존성과 C4I능력의 극대화등을 본다면 파생형들의 사례를 어떻게 적용할것인가도 중요합니다.


그냥 한번 간단하게 써보게 됩니다만.. 애니메이션속에서 나오는 기술이 성립되려면 기본적으로 인간이 최소한 9G의 압력을 극복할수 있는 방안자체부터가 성립되어야겠지만.. 오랜 훈련을 받은 파일럿들도 견디기 어려워하는 압력문제를 어떻게 해소할수 있는가에서부터 이런 장비들의 실마리는 찾아갈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이것이 현실에서의 실전화가 가능해진다면.. 언급된 위 3분야의 사항들이 상당히 대처됨을 물론이고 보편화된다면 기계화보병 개념의 적용이 어떻게 될지 전 감당하기 어려워질것 같네요.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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