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クロスアンジュ 天使と竜の輪舞)를 안보는 이유..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クロスアンジュ 天使と竜の輪舞)를 저는 우선적으로 안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많은 분들이 리뷰를 해주고 계신터라 굳이 저도 동감되는 사항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http://laner.tistory.com/category/%E2%96%B6%EC%95%A0%EB%8B%88%EA%B0%90%EC%83%81/%ED%81%AC%EB%A1%9C%EC%8A%A4%EC%95%99%EC%A5%AC%20%EC%B2%9C%EC%82%AC%EC%99%80%20%EC%9A%A9%EC%9D%98%20%EC%9C%A4%EB%AC%B4

왠지 느낌 필이..혁명기 발브레이브(革命機ヴァルヴレイヴ) 필 느낌이라서요.. 게다가 주인공인 앙쥬가 머리를 자르더군요. 네.. 블레이드 앤 소울의 그때의 저의 고정관념이 생각나서 말이죠.. 우선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3화에서 정신을 차린것 같다지만 글쎄요... 제가보기에는 그닥.. 

게다가 중요한건.. 노마부대가 전부 여자들이다보니 이뇬들이 전쟁때 군인들의 성욕증진욕구를 레즈비언 플레이로 폭주를 하시더군요?

이런 부대에는 말이죠..

이 분이 필요하시다고요!

이런 기생오라비 같은 썅놈이 필요한게 아니라요!

리뷰로나마 정보를 계속 확인중에 있긴합니다만... 주인공 남자가 나와서 어떤 방향을 갈건지는 좀 지켜보고 싶고.. 동시에 앙쥬의 머리가 길어지길 바랍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굳이 머리를 자를 필요 없이..

뒷머리 헤어스타일을 이렇게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머리 자르는 히로인이 나오면 그 애니 망한다는 속설을 지난번에 봤었기 때문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