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작가의 과거 동인지중 하나이고 보면서 엮어볼만한 전개답네 라고 생각이 들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ToLoveる 초반에 악당으로 등장했다가  뻘줌한 퇴장을 했던 



요 녀석이 귀축의 주인공으로 나와서 말이죠.ㅋㅋㅋ 사실 초반에 라이벌들 이야기 하다가 얘 이후로 사실상 쏙 들어가서 묻혀버렸던 전례를 보면 사실 귀축물이나 능욕물 장르 전개에서 써먹을만한 존재이긴 했죠. 표지도 라라를 희생물로 내놓고 있었긴 했었습니다만..



라라말고 더 등장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표지부터 들더군요.



내용은 간단한게  투러브루 2권때 쫓겨난 이후로 다시 와서 뭔 지랄을 했는지  페케를 해킹해서 자신의 수족으로 만든 기브리가 라라를 유인해서 붕덕붕덕 해서 굴복시킨다는 매우 심플한 크림슨 작품의 전개다운 것으로 그대로 갑니다. 



라라가 그렇게 미워한다고 하던 애한테 굴복해서 매달리는 전개 형태이긴한데 개인적으로 그냥 결국 사정씬후 끝나서 상당히 겨우 끝? 하던 입장이 되더군요. 크림슨 작품들의 아쉬운 점이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개후를 보면 차라리 그 이후의 NTR을 확실히 보여줄만한 마무리를 지어놓고 끝내버리니까 그렇더라고요. 


풀 컬러버젼이 따로 있고 게임용 따로 있고 일반 코믹스 버젼 따로 있고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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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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