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게 고구려입니다. 물론 10에서 이순신 장군이 특별캐릭터로 나오긴했었지만 능력치문제에서 전국시대 인물들과 비교를 당해서 한때 논란이 크게 나온바 있기도 하지요. 그이후 11에서부터는 한국인 캐릭터는 사실상 삭제되었습니다.(코에이에서는 아무래도 이순신과 조정과의 갈등문제를 적용하여 정치력을 상대적으로 낮춘 설정을 해놓은 것 같았는데 사실 우리로서는 내정문제에 해당하는 정치력 문제의 하락은 논란을 낳을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죠.)
10에서부터 과하마와 맥궁이 등장해 왔습니다. 맥궁의 효과가 낮은게 흠이긴 했었습니다. (사실 10에서는 가치가 좀 떨어지는 편이었죠. 가치가 각각 15였으니까요.) 그런데 이번 12에서 보니까 가치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과하마만해도 40에 맥궁이 가치가 25로 상당히 많이 가치상승에 추가적으로 조선인삼이 보물로 나온걸 보면 코에이에서 나름 한국을 신경써준것에 고마움도 느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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