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일이 아니었나 싶군요.

중국에 예속되는 한국경제…무역흑자 60%는 중국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28339&isYeonhapFlash=Y

근본적으로 중국쪽이 경제적 호황을 하면서 언론에서 시끄럽게 떠들던게 차이나머니 유치 문제를 지랄같이 선전해댄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에서요. 그 당시만해도 가득이나 중국의 대외경제의존도가 높다라는 사항이 지적되던 시기에 차이나머니 유치 개드립을 이 나라 언론이 떠들어대서 여론 만들더니 결국엔 이런 사태를 불러왔죠.

실제로 5월 20일 KBS =시사기획 창=에서 시사다큐 형태로 제주도가 중국에게 점령당하다시피한 형태를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 어선들의 불법어로의 공식루트 활용이 제주도라는 사실을 밝혔고.. 또 KBS에서 중국의 부동산 제주도 투자 문제에 대한 지나친 문제를 지적한바도 있습니다.

우리한국은 이미 쌍용자동차 사태로 중국의 경제머니의 위협을 이미 실감한바 있습니다. 5년밖에 안된 사건을 잊어버렸다는건 이 나라가 얼마나 망각에 미쳐사는 나라인지 보여주는 대목일것입니다. 이 문제말고도 중국이 한국의 퇴역 기술자들을 활용하여 어떻게 기술을 빼고 그들을 버렸는지도 이미 나온바 있기도 합니다. 그것도 잊은 우리의 문제라는 사실이 크다는건 심각한 문제일겁니다.

개인적으로 한중FTA가 먼저냐 TPP가 먼저냐라고 했던 다른 곳에서의 논쟁에서 TPP를 먼저해야한다고 했던 이유도 대중국 경제의존도를 현재에서 최소한 절반가까이는 줄여놔야 한중FTA를 할수 있는 경제적 균형을 봐야하지 않겠는가 라는 점이었고 다른 분들은 중국의 TPP경계문제때문이더라도 한중FTA를 먼저해야한다라는 입장을 본적도 있습니다.

아무튼..기사에서 나온것처럼 이제 차이나머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필요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주도가 중국의 하이난섬과 같은 형태까지간다라는건 거의 보기 힘들겠지만.. 전 동남아처럼 차이나머니에 의해서 국가의 경제가 좌우지되는 형태로 대한민국이 위험스럽게 가고 싶지는 않다고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