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시리즈인데 참 연계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동인지라면 眞面目屋 (isao)작가의 月火水木金土日 시리즈입니다. 제가 처음 봤던게 2편이었는데 거기서 능욕물 전개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하나둘씩 능욕물 전개가 되어서 타락하는 작품인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당황스럽게도 1에서는 내용이 전개 연계성이 안맞는 전개라서 놀랐지만.. 3/4/5/5.1/6/7/8까지 죄다 연계성이 안맞더라고요?
게다가 당황스러운건.. 세일러문들이... 클럽을 하는 전개로 5.1부터 그런 전개로 아예 공식 루트를 잡아서 어라? 왜 갑자기 전개가 이렇게 밝아진 하렘스러운 분위기연출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작가양반이 주피터를 참 좋아하는지 작품에서 1/3이 주피터 중심으로 되어가는 전개입니다. 그리고 원화가 바뀝니다. 3을 기점으로 해서 원화가 바뀌는데..
얼굴쪽에서의 원화가 상당히 바뀌는 전개가 되더군요. 3까지는 대략 이런 모습이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얼굴이 길어진 모습의 원형이라서.. 전 과거가 더 좋은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과거가 좀 더 모에스럽다라고 할까나요? 세일러문을 소재로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다라는 전개를 갔던 시리즈 작품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2에서의 내용 전개로 그대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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