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환영속 신중모드…日에 '후속조치' 압박할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819921


겨우겨우 해냈기에 환영모드가 겉표면적이지만.. 신중모드는 내부적으로 미국도 조심스러운것 같네요. 하긴 딱봐도 아베와 현 일본정부가 정상회담이후에 또 우경화 폭주할거라는걸 역시 미국도 우려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괜히 들러리 세운것으로 보였다가는 미국은 미국대로 동아시아에서의 안보협력의 틀조차도 깨버리는 상황이 벌어질테니까요. 그게 현실화하고있는게 아베 일본정부이니 말이죠.


결과적으로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삼국 안보협력의 메세지를 주는 회담이라는 사실은 회담의 성패여부를 떠나서 분명하지만.. 성과를 내야하는 실질적 목적의 회담상 일본이 강제로라도 전향적 자세를 기조-행동할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전번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분명히 한미일 군사안보협력 활동및 체제 확립의 틀을 마련하는 회담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은 큽니다. 회담이 성과를 냈을경우에는요. 그렇다면 한국은 분명히 일본과의 방위협력 관련해서의 적극적 행보문제가 도마위에 오를수 밖에 없는만큼 현 넷우익정부가 말같지도 않은 짓거리를 못하도록 단계별 조건들을 분명하게 내세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담이 성과가 되어서 당장 하게될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와 군사비밀보호협정(GSOMIA)에서의 전제조건들은 분명히 할 필요가 있게 될 가능성은 크겠죠. 하..지..만..



日언론 "한일정상 대면해도 軍위안부 진전 난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820035&isYeonhapFlash=Y


아베 "안보정책 재건하겠다"…집단자위권 의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820239


우리의 아베와 넷우익정부는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ㅋ


한 외무성 간부는 "일본이 (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법적 책임을 인정한다거나, 위안부 개인에 정부 자금을 직접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못박았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이렇게 말했다고하니.. 성과의 회담은 기대하기 어렵고 명분적인 메세지 정도만 내줄 가능성은 더 크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기에 미국이 겉으로는 환영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것은 분명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이렇지만.. 우리 한국의 경우 아래 기사처럼 우리가 한발 물러서준 모양새가 되었기 때문에..


[한미일 정상회담] 한국, 3각 안보협력 복원 얻고… 일본, 한일관계 경색 부담 덜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8&aid=0002481514


[취재후] 피하고 싶은 한·미·일 정상회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012052


오히려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회담이 성과없이 끝나서 메세지만 내주는 꼴의 사실상의 실패의 결과물을 일본이 원인인탓을 만드는 형태가 한국에게 국익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판단에는 이미 딱 일본의 외교적 결례는 이미 예상되어져 있는 상황이벌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회담이라는거 자체에 성과 운운하며 선전하고 있는 현재 일본정부의 특성상 회담이 실패해도 그들이 추진하는 일본제국의 부활 프로젝트를 지속 할 가능성은 크다 보여지거든요. 그것에 단지 지금의 회담에 한국이 협력하라는 압박하는 차원의 회담전개가 진행될것 같다고 평가됩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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