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リン사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이번에 제복물은 좀 특이하게도 의장대를 선택했더군요?;; 지난번 치어리더가 먹혀서인지.. 이번에는 의장대라니..ㅡ_ㅡ;; 고등학생 의장대의 모습이 매력이긴한데.. 더 웃긴건 역시 설정이 왠만해서는 능욕물인 사진기에 찍히면 여자가 데레데레 해버린다는 아주 능욕물스러운 설정인데.. 역시.. 이 제작사들은.. 역시..


순애물!


드립질이랍니다..ㅋㅋㅋ 웃고 있는게 웃는게 아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에겐..


게임스토리.



주인공은 어떤 학원에 다니는 지극히 보통의 남학생. 유일한 취미는 카메라로 여러 사진을 찍는 것인데, 마침 풍경을 촬영하던 때에, 학원에서 인기 있는 마 친구 밴드부의 연습 풍경을 파인더에 넣었다. 밴드부의 훌륭한 대열과 열심히고 늠름한 여자들에게 홀딱 반할고 셔터를 누르는 주인공. 그러나 그것을 깨달은 일부 추종자들에게 " 야한 사진을 도촬 했다"라고 성토되어 몸 싸움이 된 결과 중요한 카메라가 망가졌다! 귀가길. 망가진 카메라를 목에 걸터벅터벅 걷고 있는 주인공에 번화가에서 호객을 해서 그러자 버니 걸의 언니가 말을 걸어 온다.


"허허허……소년~정말 카메라, 좋은데-아?"


갑작스런 제의에 당황했던 주인공이지만, 버니 걸의 언니는 무리야리 떠맡기게 카메라를 건넨다. 결국 주인공은 그 카메라를 집으로 가져가게 되는 것이었다. 다음날. 카메라를 부숴 버린 건으로 마 친구 밴드부의 고문 선생님으로부터 사죄하고 싶다고 하길래, 주인공은 하루만 특별 활동의 사진을 찍어 주게 됐다. 그러나 자신의 카메라는 깨진 것 할 수 없이 수수께끼의 버니 씨가 받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게.


(어라……왠지 볼이 상기되고 땀이 많이 생긴 것 같은……?)


사진을 찍힐 때마다 뺨을 상기시켜 마치 발정하고 있는 모습의 마 친구 밴드부의 여자들. 긴장하고 있을 뿐인가 했더니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해 카메라를 찾아보면 메모가 끼어 있었다.



『 이 카메라로 여자를 찍으면 그 아이는 발정하고 부식이 되어 사용법은 키미는 대로!』


메모의 내용에 놀라면서도 눈앞의 사태를 보고그것이 거짓이 없다고 들이댄다 주인공. 아울러 마 친구 밴드부의 여자에서는 주인공에 사진을 찍으면 기분 좋은 연기 되고 연기에 윤기가 나오는 의견이 올라 그것을 곧이들었던 고문의 미 나호에서 전속 카메라 맨의 신청이... 이렇게 시작해서 카메라 맨의 주인공과 마 친구 밴드부의 여자들로 펼쳐지는 야하에서 난장판의 나날. 과연 수수께끼의 버니 걸 씨의 정체는?그리고 발정 카메라로 야한 여자들을 전에 주인공의 이성은 어디까지 유지되는 것일까!


캐릭터 소개.




오오토리 미나모(鳳 みなも)


전형적인 순수천연 히로인입니다. 성실하고 잘하는 여자 히로인 정말 전형적입니다. 남자한테 약하다라는 설정이 있더군요. 내용상 보면 사실상 차기 캡틴자리를 맡아둔 히로인입니다.




쿄우호우지 나츠미(久宝寺 夏海)


굉장히 츤데레가 강한 트윈테일 히로인입니다. 지기 싫어하고 만능의 일잘하는 기가 드센 히로인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하지만 그런 성격과 반대로 친한 사람들에게는 모든걸 다 보여줄정도의 개방적인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히로인이었습니다요.



츠키가세 카오루(月ヶ瀬 カオル)


주장입니다. 의장대의 부장이죠. 전형적인 쿨뷰티이긴한데 야한일에는 생소해서 굉장히 많이 당황해합니다. 인기많은 캡틴이라서 능력파인듯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습지요.



신도우 쉐리 프론테(新堂・シャーリー・ブロンテ) 


이 게임에서 IS(Infinite Stratos)의 샤를로트 뒤누아 표절시비가 있었던 히로인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 히로인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표지로 바뀌었다는 사실은 그걸 마케팅에 참 이용해먹는 제작사가 웃기다고 밖에 말 못하겠더군요. 아무튼.. 독일계 혼혈소녀로 거유를 자랑하나 그게 부끄러워서 되도록이면 남장을 하는 히로인이라는 설정입니다.



오오카와라 이즈미(大河原 和泉)


주인공의 의붓누나입니다. 문제는 중증 브라콘이라서 상당히 위험(?)한 히로인이라고 할수 있지요. 학교는 다르고 명문 여학교에서 학생회장을 하고 있는 엘리트 히로인이지만 주인공이 속한 이 의장대(밴드부)의 히로인들을 상당히 견제하려고 하는 히로인입니다. 그 이유는 무려 자신보다 가슴이 커서요..




오오토리 미나호(鳳 美奈穂)


밴드부의 고문인 선생님입니다. 미나모의 친언니입니다. 매우 순진하고 착실한 히로인이라서 약간 고문관 스타일의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세라(サーラ)


갑자기 나타난 거리의 바니걸입니다. 그리고 찍히면 발정하게 되는 카메라를 주는 장본인이죠. 굉장히 밝히는 여성이긴한데.. 그냥 우연히 주인공이 마음에 들어서 엮이게 만드는 히로인이자 사건의 장본인입니다.


게임정보.


http://www.getchu.com/soft.phtml?id=826996


게임시스템.



역시 이것도.. 전작인 ぱいずりチアリーダーVS搾乳応援団!처럼 텍스트가 안나옵니다.ㅋㅋㅋ 물론 어플로케일로 인스톨을 안했기때문에 생긴 일이지만 기존의 텍스트 버젼과 동일합니다. 동시에 사진기라는 설정에 맞게 캡쳐기능이 있는 에로게라서 꽤 흥미롭습니다. 사진찍기만해도 배경툴까지 있어서 더 흥미롭게 사진찍기도 가능합니다.



히로인들을 선택하자!


히로인들 선택페이지에서 히로인들을 선택하여 사진기로 발정나게 해서 데레데레 만드는 전개가 보통입니다. 그러다가 사랑에 빠진다라는 다소 황당한...ㅡ_ㅡ;; 전개죠..


게임 플레이.




주인공이 부의 사진을 담당하는 부원이기 때문에 사진기와 뗄레야 뗄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저렇게 포즈취해서 사진찍으면 알아서 발정해서 하나씩 하나씩 벗겨지고 그리고 나서 H하는 형태인데.. 아니.. 이러고도 능욕물이 아니고 순애물 드립질간다는게 정말 신기한 설정전개를 보여주는 터라 할때마다 적응안되요..ㅡ_ㅡ..


게다가 스토리 작가가 파이즈리를 엄청나게 좋아하는지 여기서도 남발입니다. 그걸 H이벤트로 가다보니.. 언제 진짜 H해? 라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게다가 첫 H씬보려면 좀 텍스트를 많이 거쳐야해서 그것도 좀;;



메인히로인들이 이런식으로 발정이 나서 붕덕질하다가 결국 사랑에 빠진다는 전개가 저는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스완사의 작품들도 아니고 원참.. 그런건 한번보면 족하다라는게 저의 입장이라서요. 그런 스토리 전개라서인지 그게 솔직히 마음에 안들어서 원화빼고는 매력이 많이 떨어져서 오마케만 보는게 나았다라는 입장이기도 했습니다.


밝은 분위기는 영 맞지가 않는듯해요.. 설정이  장르에 맞지 아니하면요.;;


마치며..



향가향가한 매력적인 제복물이긴하지만.. 밝은분위기의 순애물은 정말 어울리지 않았다라는 느낌입니다. 역시 원화만 마음에 드는 에로게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거의 포스팅을하면서 몇번이고 강조하게되는군요;; 솔직히 다른 엑스트라 부원 히로인들도 하렘H이벤트에 동참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여러가지 아쉬움도 있습니다. 능욕물 전개도 함께 넣어줬든지 말이죠.


金城航원화가의 원하만 그냥 매력포인트로 작용할뿐인듯하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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