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 Lucia(프린세스 루시아) 2권까지 보고..

우선적으로 전 이 작품..

야한걸 노리고 봤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이 작가 검색하다가 나오길래.. 

오!!! 이번엔 진짜 하렘물이란 말인가?!!

하고 봤는데..그 전작품인 네가 있는 마을(君のいる町)관련해서 우연히 이미지 모으다가 이게 나왔고 한국발매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네가 있는 마을(君のいる町)은 사는걸 미루고 이것부터 샀거든요.. 우선 문제는..

2권이 2011년에 나왔는데 3년넘도록 안나오고 있음.. 현재 인터넷을 전부 뒤지니 분량이 4권정도의 분량만 나왔기 때문에 이걸 어찌봐야하나 싶더군요. 

두번째 문제는.. 왠지 느낌이.. 작가한테는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ToLOVEる 짝퉁삘나요..

예 솔직히 그렇습니다. 1권전개방식이 라라가 리토에게 왔던 전개방식과 너무 유사한데다가..현재 29화까지나온 모든걸 종합적으로 봤을때 기존의 네가 있는 마을에서의 연애진전의 모습이 좀 다른 모습만 있을뿐 ToLOVEる짝퉁필나는건 정말 피할수없습니다. 냉혹한 비판을 한다면..

ToLOVEる+ハイスクールD×D(하이스쿨DXD) 통합짝퉁판.

이라는 생각이 납니다. 단지 목숨걸고 싸우는 형태가 나오지 않을뿐이죠. 게다가 좀 무리수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19화에서 청순가련의 천사로 나오던 가브리엘(소꿉친구 리에(선배임))이 안경안쓰면 막나가는 터프걸 드립질은 나중에 보고 황당하다라는 느낌이랄까요?

작중에 등장하는 천사다운 천사라서 오히려 츤데레 루시아보다 더 좋아라 했더니.. 이거 3권에서 완전히 뒷통수를 때리시더만요. 솔직히 무리수 개드립이었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요리잘하고 츤데레 최강 마왕의 딸은 유혹을 하겠다는건지.. 안하겠다는건지.. 부끄부끄타령질에..

애를 만들겠다는거냐? 안만들겠다는거냐? 

벌써 4권분량보고 느낀건.. 졸 답답할정도로 억지 섹스어필이라서 매력이 안따라오는 느낌입니다. 소위 섹드립도 뭔가 매력이 딸려와서 오!오! 이러는데.. 이건.. 너무 억지스러우니.. 뭔가 매력을 못느끼겠더군요. 4권분량까지 봤고 한국어판은 2권분량 나온거 사서 다봤다지만.. 원화빨정도만 하앍하앍댄다는 느낌외에는.. 매력이 와닿지는 않았던 작품입니다. 

지켜는 봐야겠지만..

주인공이 결국 악마 소녀들과 하렘먹고 대천사들은 주인공과 서로 신뢰하게된 루시아와 상급악마 히로인들 지키려다가 전부 타천사화 시키는걸로 이야기 끝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너무 뻔한 전개로 들것 같아서.. 솔직히 불안합니다. 학산문화사 씹숑들은 3권을 2년넘게 안내주던데.. 아무튼.. 불안불안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요.

P.S 아 그리고.. 고등학생들인줄 알았더니.. 중학생.. 그것도 중학교 1학년과 2학년들의 이야기라니!!!! 놀랐습니다..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