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 총구에 대가리 겨낭할 생각 맙시다 우리!


이 문제는 사실 국가정보학 관련해서 좀 알아봐야하는 문제라서 이야기를 자제하려고 했는데.. 모 야당이 미쳐갖고 이런 쇼와 함께 좌파라고 불러주기도 힘든 NGO들 겸 좌익 언론사 새뀌들이 쳐돌아서 국정원 개혁 운운하며 국내정보파트 분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런 이념주의 전쟁에서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 전쟁사의 전례인.. 베트남전쟁의 남베트남의 전철을 그대로 밞고 싶지 않다면 더더욱 하지 말아야하는문제입니다. 남베트남의 경우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특히 잦은 쿠데타와 야당자체가 빨갱이들 소굴인지라 정보기관이나 공안기관 무력화에 굉장히 노력을 했었고 잦은 쿠데타는 이것을 계속해서 부추기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남베트남 정보기관은 사실상 북베트남 첩보기관의 끄나풀이 되는 참담한 현실이었죠. 남베트남 고위관료들 기밀회의가 24시간내로 빠르면 12시간내로 북베트남 정보부에 도달하는 현실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동시에 국내의 고정간첩및 현지부역자들의 감시통제가 안되자 민주-자유등의 거창한 표현을 쓰는 반역자놈들이 민주투사로 변신해서 결국 체제전복을 성공시킨 사례는 한국에서 다른게 없습니다.


지금 국내파트가 반민주 어쩌고 지랄옆차기를 하는 경우가 좌파도 아닌 종북NGO나 좌익성향의 언론사들에게서 쉽게 볼수 있는 선전선동 논리인데.. 이거 남베트남때도 똑같이 써먹었던 논리이고 이 논리 선전덕에 북괴가 그들에게 똑같은 용어로 그 문제를 선전하라고 지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이 나라는 북괴에게 망합니다. 테트공세로 다죽어가던 북베트남이 국력에서 우세를 보이던 남베트남 멸망은 거저 생긴게 아닙니다.


그리고 국내파트가 선전국들은 없는양 착각하는데.. 냉전시대 독일연방공화국은 연방정보부 즉 BND로 국내파트에서의 동독의 슈타지들을 색출했고 극우정당이나 극우파에 잡입해서 그들의 테러등의 반국가행위 차단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게 웃지못할 일로 벌어지기도 했는데..


http://kk1234ang.egloos.com/2962124


이런 상황이 되어서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CIA가 아니더라도 FBI가 이런 문제에도 개입할뿐더러 영국의 MI-5는 MI-6와 반대로 국내파트를 담당하여 영국 국내의 안보현황을 점검합니다. 오히려 최근 조선일보 사설 말한 핵심인..


상관의 정치개입 지시를 거부하기 어려운 폐쇄적인 위계질서 때문으로, 충성도로 임명이 이루어졌던 국정원장 인사를 비판하며 인사시스템 개혁


이게 중요한 문제이고 이게 진짜 국정원의 개혁이자 정보기관의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할수 있는 문제의 사항이지 말도 않되는 국내파트를 없애자는 반국가적 논리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일뿐더러 국내 좌익역적들에게 종북의 반국가적 이념활동을 실천하게하여 가득이나 지금도 그들이 더럽흰 진정한 표현의 자유를 더 훼손시키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훼손시킬 우려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봐도 국내파트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당연한 겁니다.


아직 RAF급 활동을 벌이려고 RAF를 조직한 이석기 사태가 잊혀지지 않고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만을 기억해봐도 그 이석기와 일당을 잡은게 바로 국정원의 국내파트에서 대선개입입네 알바네 갖은 욕을 처먹어도 음지에서 일하고 있는 그들덕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곤란할겁니다. 그 음지에서 일하고 음지에서 죽어가는 사람들때문에 이 나라에서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거나 역으로 악용해서 규제하고 자유롭게 민주주의라는 체제하에서 떠들수 있는 이유니까요. 


진짜 개혁해야할 건 못보고 어디서 역적놈들 좋아할 짓을 개혁이라는 표현까지 악용해가면서 나라를 역적들에게 내주려고 하는게 정상인지 진짜 냉정하게 생각해봐야할 문제일겁니다. 진짜 국정원 개혁이라는 주제가 누굴 위한것인지부터 파악해보면 국내파트를 없애자?ㅋㅋㅋ 어느 선진국이 그런 미친짓을 하는지 그 전례부터 내주면 진짜 ㄳ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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