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세대 전투기 8년새 4배 늘려 600여 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5&aid=0002302529


기사에서는 J-10 즉 중국판 F16급도 포함시켰습니다만.. 실질적으로 J-10역시 중국이 OCA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공군의 OCA 즉 제공권 제압작전망을 하기에 필요한 하이급 전투기 소요가 2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다들 ADIZ나 이어도분쟁이 발생하면 국지분쟁으로 끝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그건.. 중국이나 가능한 소리고.. 우리 한국이 중국과 ADIZ 국지분쟁을 한다는건 한국으로서 하이급 전투기 전력 전체를 동원하고도 미들급인 KF16 일부전력까지 동원하는 거의 전면전급 수준으로 대응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중국과의 ADIZ문제에서 미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겠지만 현재 동아시아의 미군전력상 중국공군과 해군항공대에게 양적전력이 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주로 동아시아에 있는 미군전력의 전투기들은 미들급 수요(F16/FA18)이 시리즈들인지라 OCA를 수행하기에는 항모전력이 필요하죠. 더 필요하다면 미공군의 F15와 F22A가 필요한거고요.


그런데.. 미국이 쉽게 나설수 없는 상황에서 ADIZ 문제가 발생하면 한일양국으로 대응할수 밖에 없는 문제도 고려해야하는데.. 거기서 한국이 주도할것인가? 아닌가 문제는 양적전력을 얼마나 동원해서 대응할수 있는가에 달렸습니다. 결론은 이런 OCA를 수행하고 중국의 항공무력도발을 격퇴하려면 한국공군의 하이급 전투기 수요가 최대 240대는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하지만 실질적으로 운영가능한 수준을 잘 잡아도 결국 공군이 주장하는 500대 수준..(랜드연구소에서는 대북괴전 대비에서만 전술기 500~600대 대중국전에서는 전술기 1000대를 언급했습니다.)


F35A 40대 도입한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겁니다. 상황이 이런 상황인걸 감안해야죠. ADIZ에서 분쟁나더라도 대북괴를 억제할 항공전력도 예비전력으로나마 남겨둬야하는 문제상 F35A 40대로 대중국항공국지전을 치룰수도 OCA를 수행할수도 없습니다. 최소한 F15K 개량형 120대는 확보한 상태에서 F35A 40대로 우선 OCA를 추진하면서 제공권을 장악하여 대중국전을 격퇴하고 한국이 주도하는 체제가 되는거죠. 못해도 하이급 전력에서 40~60대는 대북괴대응으로 최소한 예비전력상 보존을 하고 있어야한다는 점과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한다는 점에서 볼때 신속하게 동원하여 OCA를 추진해야할 전력이 못해도 하이급은 120대가 즉각동원으로 필요하고 예비전력상 80대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운영할수 있어야죠. 필요하다면 200대가 한번에 동원될수 있는 상황이 나올수있고요.




이거 40대 도입해서 중국 J20/J31 대응한다? 고작 40대로 뭘 어떻게 하겠다고요? 피로도누적으로 조기퇴역시키시게요? 전투기가 3~4회이상 출격할때마다 피로도 문제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군쪽에서의 항공지원문제에 대한 사항에서도 비슷한 언급이 나오죠. 지금이라도 F15K 개량형 120대 확보를 추진해서 2020~2025년 사이내로 F35A를 40대를 도입하던 60대를 도입하던 80대를 도입하던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별도로 추진을 하던지요. 지금 하이급 전력 수요 확보 못해놓고 있으면 ADIZ문제에서 결코 한국이 유사시 주도적 역량확보 못합니다. KADIZ 확대한다고 하지만..


KADIZ 확대 때 예상 시나리오는…마찰 심화 가능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626942&isYeonhapFlash=Y


일본과의 마찰도 각오해야할 문제라는점은 불보듯뻔하고 현재 대중국대비라서 체제가 안잡힌 한미일 3국 대응이 가능하지만 일본과의 마찰문제에서는 미국도 방관자로 나오기 때문에 이것까지 대비하려면 하이급 전투기 200대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가 될것입니다. 일본이 F35A 도입하니까 우리도 그걸로 대응한다구요? 전에도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현재 4.5세대 개량과 레이더등의 성능향상이 5세대에 대응할수 있는 수준까지 와있다는건 훈련에서 나오는 4.5세대들의 5세대 전투기 격추결과물들은 무엇으로 설명할까요? 그리고 확실한 전투기 도입해놓고 계속 전력확보를 할수 있는 추진력을 갖고 있는게 나중의 공군전력 증강을 위해서 나을까요? 아니면 추진력 상실로 관심도 저하를 불러일으키는 전력증강이 나을까요? 장기적으로 봅시다.


근본적으로 현재 당장의 KADIZ 초계및 활동하는데에도 하이급 전투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에다가 KADIZ가 확대되면 200대도 부족하게되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다는걸 감안해야합니다. 더욱이 12월 3일부로..


중국 "한국, 국제법에 부합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48&aid=0000002035


한국보고 능력 안되니까 까대지 말라고 선포함.. 이건 중국이 한국공군력에서 KADIZ에서 활동하는 전력이 자신들보다 열세라는걸 알고 이런 소리를 한다는걸 감안한다면 하이급 전투기 전력 200대는 거의 필수상황으로 확정났다는걸 부추긴셈이다 하겠습니다. 공중급유기 도입한다고 미들급이 OCA를 KADIZ에서 수행할수 있으니 됐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나라 망치는격이고요.


지금 해군만해도 P-8A가 당장 필요하게 생긴 판국에.. 그들이 활동할수 있게 지원하고 제공권을 장악하는 활동을 해야하는 공군의 전력인 하이급 수요가 증대가 강력하게 수행 안되면 늘려봤자 의미없다는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BLOG main image
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270)
일반게임잡상 (178)
드라마/영화/애니 잡상 (875)
에로게 및 성인 잡상&리뷰 (544)
히로인과 캐릭터들에 대한 잡상 (300)
밀리터리 잡설 (877)
도서평론 (71)
개인푸념과 외침 (183)
사이트 링크와 사이트 평론 (592)
여러가지 잡상 (6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