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글렌 콜린즈(グレンコリンズ)

나이: 30세(EDEN1/2/3)/33세(EDEN4/5/FIANL)

소속: 항공우주군 군의관->촉수 외계인과 융합된 반인반수(半人半獸)

성격: 여자에 환장하는 능욕변태+ SS급 중증 중2병 환자(자칭 하나님.)

등장: EDEN1/2/3/4/5/FINAL

성우: 정보없음(다 찾아봤는데 안나와요..남아있는 제작사 소개홈페이지에서조차도요.)


이번에도 소개하게된 남자주인공도 역시.. 능욕물 주인공으로 간단하게 개새끼입니다. 그런데.. 다른 주인공들과 다르게 개그캐릭터라는 사실이지요. 3D 에로게 하면 주로 일루젼 생각하시는 분들이 한국에서는 많습니다. 일루젼=3D HGAME라는 공식이 크니까요.(레이프레이나 살려놔 개자식들아..) 지금은 망했지만.. 일본에선 3D 에로게 관련 제작사들이 일루젼 말고도 존재했고 그중 하나가 EDEN시리즈를 냈던 FORST사이기도 합니다. 거기서의 단연 남자주인공이 바로 이 귀축변태촉수인간인 클렌 콜린즈입니다. 그리고 3D 기술변화로 얼굴보정의 변화도 보여줍니다.




1~3편 시리즈에서의 그의 모습.(1대 콜린즈)




4~FINAL 시리즈에서의 그의 모습.(2대 콜린즈)


이렇게 보정을 받습니다. 1편에서만 인간의 모습이 나오고 나머지는 촉수와 융합되어버려서 반인반수로 활약(?)합니다. 원래는 2067년 모 행성에서 지질조사를 마치고 달기지로 귀환하려고 했다가 왠 외계건축물을 우연치 않게 확인하게 되면서 다시 탐사에 들어가는 탐사대의 군의관이었습니다. 원래부터 성격이 귀축변태라는 삐뚤어진탓에 EDEN 1편부터 동료들에게 질시와 무시를 받는 편의 이미 예정된 악의 캐릭터였습니다.(은근슬쩍 시즈카 그린 소령에게 추파를 계속 보냅니다. 당연 진히로인격인 그녀가 그를 어떻게 대할지는 당연한 공식대로 혐오하는 편이죠.)


그러다가 결국 유적에 있던 깨어나지 말아야할 촉수외계인(그렇게 알던 촉수는 아닙니다. 사람형태입니다. 다만 손과 발이 거시기형태일뿐이죠..) 이 새퀴가 그 촉수랑 융합을 하게됩니다. 물론 반강제적으로 융합을 하는데 융합하고 나서 자신이 매우 만족해합니다. 그런데 융합이기 보다는 3편까지는 촉수가 따로 움직여서 살아댕기는 통해 자신에 촉수에게 H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뭐?)


인간일때도 그렇게 시즈카 그린 소령을 노리더니 작중에서 내내 시즈카 그린 소령과 H가 시리즈별로 무조건 많습니다. 주로 H이벤트가 뜨면 배드엔딩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유일하게 시즈카 그린과의 H는 다음 루트로 넘어가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죠. 워낙 귀축스러운 녀석이고 중2병도 중증을 넘어선 수준이기 때문에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며 지구정복을 꿈꾸게 되는 요상한 녀석입니다. 히로인들과 H를 하는게 병력을 만들기 위해서인지...그냥 지 꼴리는 대로인지 분간이 안되더군요.(빌어먹을 제작사놈들..)



아무튼.. 더럽게 불사신이라 마지막 엔딩이 대부분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다가 결국 FINAL에서 대기권으로 소형우주선으로 무모한 돌진을 시도하다가 결국 지구정복은 고사하고 저승행 급행열차를 타게되고 사라집니다. 내용이 하도 이 자식이 히로인들 H정복화길래 결국엔 나오는 히로인들 정복해서 애들로 지구정복하러 가는가보다..했더니.. 주인공 사망드립질 엔딩이더군요. 3D 제작사 새퀴들은 전부 엔딩이 이따구인지..


성격은 그야말로 최악이지만.. 그덕에 개그빠 드립질을 잘 통용하는 녀석입니다. 목소리가 정말 저글링을 닮았어요..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새퀴가 왜 H하다가 가버리는게 배드엔딩일까요?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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