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가님이 돌아가신덕에 네버엔딩스토리가 되었긴 했지만.. 애니가.. 4기에서 완결은 되었습니다. 


물론 애니가.. 독자적인 스토리로 3기 초반부터 부분적으로 나타나다가 중반쯤되면 독자스토리로 간것으로 압니다만.. 앙리에트와 연결되는게 사역마에서 나온 플래그들 한방에 정리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우선..


1. 앙리에타와 연결되면 사이토가 왕국의 왕이됨.


2. 왕이되어서 본부인이자 중전자리는 앙리에트가 갖지만.. 제1후궁자리에 루이즈가 앉음.


3. 나머지는 서열별로 후궁자리 앉음.


4. 고로 하렘 완성.


모두가 해피엔딩인데.. 애니에서는 사이토가 앙리에타를 차버리고 루이즈와 정식으로 결혼하는게 엔딩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루이즈보다는 앙리에타가 좋은건.. 당연히 거유누님이기도 하지만..(어딜 빈유따위가..)

루이즈는 솔직히 너무 츤데레 같은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츤데레도 진성S로 부리면 그건 솔직히 지나친거거든요. 투러브루의 유이처럼 진성이더라도 어필을 하는게 있으면 좋은데.. 죄다 아닌투로 나오면.. 차라리 잘해주는 쪽이 나을수도 있어보인다라는 느낌때문에 그렇네요.



하렘으로 가놓고 하렘이 안되는 결말이면 좀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해서요. 루이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분노할 일일지 모르겠지만.. 전 그냥 하렘으로 가던 작품이 굳이 원 커플 러브엔딩이면 좀 그렇다 생각이 들어서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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