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겨우 한국정발이 현재 11권이된 위벨블라트(Übel Blatt / ユーベルブラット)를 전부 확보하였습니다. 장장 몇개월에 걸친것인지.. 으휴.. 아무튼.. 그전에 이미 미리 다 봐왔고 현재 105화까지 나온상태인 이 만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보고 있는 판타지 만화중 하나라서..

 

뭐 만화는 항상 그렇듯이 인간관계 플래그 드립질이 이야기가 되듯이 그것에 대해 써보려고요.. 궁금해서요..

 

 

 

104화중...

 

엘사리아는 작중에서 굉장히 대단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마인드가 투철한 히로인입니다. 보면 오호~ 할정도랄까요? 물론 자신의 이상향을 위해서라는 기준이 붙긴하지만요.. 처음 케인첼과 등장했을땐 애도 그냥 스쳐가는 인연정도로 나올줄 알았는데.. 계속등장으로 조력자형태까지 가더군요. 9권에서 케인첼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할때 마음을 보면 동맹자 플래그 이전에 싸우다가 정들어서 애정전선까지 생긴느낌이랄까요? 케인첼이 자기와 함께 검을 휘드르는게 나쁘지 않을것 같다라고 했을때나..

 

출현빈도로 본다면 이젠 뭐 거의 진히로인급으로 등장하는 또다른 주인공으로 나오는 형태던데.. 어떻게 봐야할지.. 이제 끽해봐야 12권 분량이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섯부르게 판단하는건 그렇겠죠?  개인적 느낌으로는 성격이라든지.. 비슷한 외모라든지등의 종합적으로 잘 어울리는 관계인것 같아서..

 

p.s 105화를 보니 죽었던 글렌이 젊은모습으로 살아있는걸 보니.. 최종보스격인 글렌의 죽음에 대해서 작가나 여러가지 이견이 있었긴 했나보네요.. 하긴 저도 최종보스애가 너무 쉽게 죽어서 개깜놀했지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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