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 많고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던 공중급유기 사업 2014년 배치?

`날아다니는 주유소` 공중급유기 이르면 2014년 배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523808&cid=307136&iid=23500104&oid=009&aid=0002569175&ptype=011

그렇게 말 많고 연기에 연기만을 거듭하던 이 물건이 드디어 3년뒤 배치를 목표로 하는군요.. 문제는..  중고기 도입을 과연 용인을 할수 있느냐인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장기간 사용할 물건을 뽑아야하는데.. 수명짧은거 도입하면 나중에 또 도입해야하는 문제상 어렵다고 볼수 있고.. 앞으로 일본이나 미국과의 합동훈련이나 군수지원에서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고 추가적으로도 NATO등과도 마찬가지인점을 고려해본다면 솔직히 중고기 후보에 대해서는 저는 부정적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KC767이 사실상 유력한 녀석이긴 하겠지만.. 이녀석 도입하면 안되나싶네요.

KC-45 Tanker!

 

사진출처: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네이버 카페

두번째 사진보시면 사실상 KC767과 비교되는 모습에서.. 이녀석을 차라리 2~3대 도입하는게 KC767 4대 도입하는것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장기간 체공과 장기간의 공중급유를 해주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더욱이 미공군도 이녀석을 도입했으니 나중에 후속군수지원에서도 한미연합태세상 문제도 안될뿐더러 장기간 운용하는데 있어서 미공군과도 보조를 맞출수 있는데데가 부품문제수요에서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요. 가장 중요한 장기간의 유지보수에 있어서도 중요한 물주인 미국의 미공군의 협력도 중요한거니 말입니다.

앞으로 한국공군의 작전반경이 한반도의 EEZ를 넘는것은 기본일 것이고 필요하다면 한국공군 역시 제3세대 평화활동유지에 필요한 군수지원을 미군이나 NATO에게 해줘야하는 형태를 요구받게 될 것이며 필요하다면 한국공군이 직접 해외에서 전투를 포함한 작전을 하는 일까지 생길 것입니다. 최소한 현재 자위대가 하고 있는 군수지원형태를 하는 것의 문제를 고려해봐도 오히려 이쪽을 도입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