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기대해볼만 한것 같네요

MBC에서 결국 취소에 가까운 파천황이 SBS에서 나오는 모양이더군요.

천호진씨가 이성계이고.. 유아인씨가 이방원 그리고 정도전이 김명민씨에 이인임(배역에는 이인겸)에 최종원씨 이렇게 되어있더군요. 배우자체로만 본다면 상당히 KBS의 정도전과 비교해볼만한 배우들이 나왔다고 볼수 있어보입니다. 정몽주는 김의성씨가 맡으신걸로 아는데 이분은 악역전문배우중 한분으로 알고 있어서 좀 묘하더군요;;

이성계의 투구가 상당히 흥미로웠는데.. 천호진씨께서 쓰고 나온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려의 이 투구가 재현되었더군요. 상당히 흥미롭다고 생각했습니다.

P.S 그런데 이지란이 신권파로 나오는지라.. 여기서는 이성계와 이방원과 좀 대립하는 모양새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