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태왕 드라마 갑옷 진짜..

아니.. 안바꾸나? 진짜? 12회째인데.. 도대체 안바꾸는 저의가 궁금함..

이제는 지쳐.. Orz.. 차고로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http://office.kbs.co.kr/journal/

저런 고증소품을 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볼수 있습니다.. 소품실분들의 노력하시는건 알겠지만..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철저한 고증 운운은 저는 유감스러운 일이라 봅니다.. 근초고왕을 그대로 따라갔어도 욕은 안먹었다라는게 저의 평가입니다.근초고왕이 스토리나 전개상의 문제로 KBS에서 최악의 흑역사를 찍었다고 하지만.. 물질적인 고증적 문제는 광개토태왕보다 백배낫다는 점입니다. 주연이 허구헛날 투구안쓰는 광개토태왕보다 낫고.. 중국식 등당개와 같은 형태의 갑옷드립질도 적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