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러브루(ToLOVEる)에서 재등장한 블랙캣(Black Cat)의 히로인들..

야부키 선생님의 작품을 보면 이런 경우가 강해서 말이죠. 그래봤자.. 작품이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 두개지만 말입니다.
블랙캣을 처음 접하고 나서 정말 나중에 투러브루를 보면서 느낀 것이었지만.. 저는 같은 작가가 그런건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때는요.. 그래서 어? 표절아녀? 했었던 기억을 만들었는 히로인들이기도 하죠.

투러브루에서는 하루나로 나오는 애가.. 블랙캣에서는..

사야로 출현합니다. 물론 성격이 많이 다르죠. 하루나는 소심한 편이지만.. 사야는 정 반대니까요.ㅋ
그리고 다음으로는 우리 블랙캣에서 최고 히로인! 이브 사마..(로리를 좋아하는건 아니고요;;)

이브님의 경우에는..

요렇게 야미로 탄생하셨습니다. 그런데 보면 키는 블랙캣때 이브보다는 좀 작아진 느낌입니다. 성격은 처음에는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이브의 경우 어른스러워지는 느낌이 강해지지만 야미의 경우 어찌보면 감정을 찾아간다는 느낌을 준다랄까요? 
물론 다크니스에서 동생때문에 이브와 같은 모습도 보이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브 만세..

이제 마지막으로 요분.. 아시겠지만..블랙캣에서나 투러브루에서나 전부 쿄코로 나옵니다. 능력도 동일하게 생김새도 그대로 동일하죠. 다만.. 투러브루 쿄코의 경우 좀더 활달한 모습이랄까요?

전체적인 모습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성격에서 좀 다른 모습이 있습죠.(물론 몇번(?) 등장하지 않아서 평가하는건;;)
그래도 블랙캣때보다 더 예뻐진 느낌이라능..

대략 이정도입니다.. 비슷한 느낌을 주더라도 이미지가 같지 않으면 다 제외시켰다능.. 뭐 얼마 등장하지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