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해군에서 잠수함 탐지의 여러가지방법의 형태로 탐지하여 식별부호를 정해놓는걸 아실겁니다. 간단하지만 간단한 이야기를 써봅니다. 이는 수상함뿐만 아니라 잠수함에게도 해당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안에 의한/잠망경에 의한 탐지목표: V(Victor)
레이더에 의한 탐지목표: R(Romeo)
탐신음에 의한 탐지목표: P(Papa)
소나에 의한 탐지목표: S(Sierra)
아마 김경진 작가의 데프콘 한미전쟁 5권의 격렬비열도 해전과 동해-남해에서 전개에서 언급형태가 나오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해군의 탐지 식별부호 형태들은 이러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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