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서해상의 대결국면을 보며..

‘M60 첫 발포’ 긴박했던 순간…中, 강력 비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71747

중국 불법어선에 공용화기 발포…중국 “한국에 강한 불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119&aid=0002154033

이번 발포건을 보니.. 제 느낌상..

왜 격침 안시켰는가?

라는 점입니다.  분명 기본적인 무장선박이 그것도 당파행위라는 공격행위를 보인 이상 자위권 행사가 충분히 가능한 형태입니다.

명백하게 공격행위를 한 이상 분명하게 격침시켰어야했는데 꼴랑 M60 7.62mm로 대응했다는게 뭘 의미하는걸까요? 결과적으로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막으려면 기본적으로 수십척은 격침시켜야하는게 맞습니다. 이는 결국 해군동원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임을 감안해야지요. 중국의 A2/AD전략상 그놈들이 말하는 도련선이라는 개념이 중국식 영해개념이라는걸로 인식하여 감안할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이 계속되고 있는이상 M60이 아닌  기관포를 운영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중국위협론은 이처럼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되어왔었는데도 중립외교로 해결된다고 떠드는 좌파빨갱이들과 박근혜 행정부의 클래스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케이스 아닙니까?ㅋ 아무래도 격화가능성은 피할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결국 해군대결까지 갈 가능성을 최대한 염두하고 있어야한다는 점에서 해군대응태세를 어찌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할겁니다.

과연 현 정권과 차기정권이 중국의 서해-남해상의 무력시위성 해군훈련등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의 전략이라는게 있을까요? 숭중사대주의 개판 매국외교질 해놓고 그게 축복이라고 떠드는 인사가 외교통상부 장관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버러지같은 것들이 국정농단한 현행정부는 어림도 없고 차기 행정부중 친노좌파 딸랑이들은 중립외교 대립질로 숭중사대질 계속할 판세이니 말이죠. 

과연 현재 우리 정치권은 중국의 군사위협에 맞설 만한 기초적인 전략을 얼마나 갖고 있을까요?흔히 지랄병인 좌파빨갱이들 논리인 중립외교라는 미명하에 노무현 행정부때 자주네 민족입네 하던것과 같은 중국에게 설설기는 모습을 박근혜 행정부처럼 다시 보이는것이 해결방안이라고 떠들 가능성이 100%이긴 해도말이죠. 과연 중국이 무력수단행위의 위협을 했을때 그에 대응할 만한 결정을 할 수 있는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건수 일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