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의이행 노력에 찬물…정부, 아베 편지거부에 '곤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725699&isYeonhapFlash=Y

日 아베 “위안부 사죄 편지, 털끝 만큼도 생각 안 해”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54779

아베 아직 모르나…'사죄편지' 기대하다 좌절한 외교부(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421&aid=0002313273

당연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당연한거죠. 애초에 아베 내각에게 이번 위안부 협상이라는건...

매춘부에게 밀린 화대 지급.

이었을뿐 역사적 정신 문제의 사항은 우리가 계속 옳다였으니까요. 그걸 수용한게 외교를 19세기 조선의 민자영과 민씨척족정권급으로 해먹은 박근혜 행정부의 결과물이니까요. 애시당초 균형입네 중립입네 떠들었지만 정작 숭중사대주의 외교로 일관해서 서방과 미국의 불신을 자초한 박근혜 행정부가 그것을 축복이라고 떠드는 외교통상부 장관이 진행한 국제정치가 통용될리가요?

미국과 서방에게는 중국의 동아시아 팽창에서의 반일전선 대오 구축과 반서방체제 역내 과시목적으로서의 행위들에 한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최소한 도덕적으로는 불편해도 자신들에게 충분한 정치적 이익과 통제를 수용하는 어필을 하고 있는 일본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 현실이자 사실이었습니다.애시당초 박근혜 행정부 집권 1년때부터 주구장창 이야기되었던겁니다. 그런데 지가 중립외교로 자기 몸값 띄우고 있다고 망상한 박근혜 행정부가 그걸 애초에 무시했죠. 현실감각없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외교통상부 장관의 결과물이 이런것들뿐이니까요. 그나마 나중에 일본의 아베외교 전략이 본격적인 성공과 더불어서 중국이 인내심 발휘 못하고 본색 들어내니까 그제서야 주워먹기식으로 외교를 해서 성과랍시고 떠들어대던게 이 나라 대한민국의 국제정치의 현실이었으니까요.

노무현 행정부때 그 하지말아야할 중립-균형외교라는 반서방주의 외교전략을 왜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결국엔 후폭풍 감당 못해서 지랄발광하는 사태 벌여놓고 자기들이 뭐? 역대 행정부중에 박근혜 행정부만큼 위안부 협상 적극적으로 임한 정부가 없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고 앉아있었으니..

"감성적 추가조치 기대"…정부, '한일합의+α' 왜 꺼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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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이 지랄이나 하고 앉아가지고 있었던거죠.  왜 징징댔겠어요? 무지한 수준에서 추진하는 입장이다보니 왜 저리 반발이 심한지 모르다가 조금 알고 나서 좀더 필요하다 생각하니 징징대는거죠. 얼마나 무지하면 직접적인 피해자인 심지어 위안부 피해자분께서 이런 말까지 했죠?

[종합]위안부 피해자 "대통령이 위로금 받고 팔아먹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3&aid=0007488060

이러는게 현실이니까요. 애시당초 역사문제라는 사항에서 물질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세상에 어디서 튀어나오는 전략일까요? 명분이라는 역사적 사실의 직시 문제가 우선시되어야할 피해국가에서 물질을 우선시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최소한 한일기본조약 체결때에서조차도 이 문제를 박정희 행정부 조차도 함부로 안했는데 어떻게 그 후대 세대가 이따위로 일을 처리할까요?

그리고 위안부 피해자들 설득할때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이 거짓말 한게 있는데 총리 사과를 하겠다고 했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피해자들 설득할때요 그런데 그게 거짓말이라는게 나왔다는건 뭘로 변명을 할까 싶네요.

할줄 아는거라고는 우상화 체계와 같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같은 정치종교세력이나 만들줄 알아서 눈 찡그리면 해결되는 것 같은 모양새나 보이고 앉아있었던 수준으로 국제정치하는 꼬라지가 정말 가관이었는데 그 가관의 끝장을 결국 누구나 다 예고했던대로 예정된 수순을 보여준 박근혜 행정부의 수준에 그저 경의를 표하고 싶을 뿐입니다. 진짜..19세기 조선의 민자영과 민씨척족정권의 외교행보를 어떻게 그대로 해서 재현할 수 있는지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균형입네 중립입네 하면서 자기 몸값 올리고 있다 망상하는 행위들을 아니라고 하는 진실을 외면한채 그대로 좌파빨갱이들 수준의 행보하다가 결국엔 역풍맞고 쩔쩔매고 앉아서 찌그러진 꼴의 결과들이나 보인 주제에 상황판단 여전히 못하고 있고.. 아무래도 결국엔 또 한국과 일본의 충돌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박근혜 행정부보다 더 또라이들이 대선후보랍시고 나와서 여론조사 순위도에 들어가있는 현실이거든요. 기본적으로 아베내각의 행보에서 박근혜 행정부가 임기 말년에 과연 위안부 합의 파기 선언을 할 수 있는가의 행보 그리고 차기 집권행정부가 여당인 새누리당이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혹은 국민의 당이든 그 파기선언에 맞추어서 미국과 서방에게 뭘 어필 할 수 있는가의 전략이 있는가가 중요한데.. 현재로서는 답이 없네요. 아베 내각이 추진하던 적극적 평화주의라는 안보분담 형태는 한국이 이미 박근혜 행정부때 취했어야할 조치였는데 그 기회를 살릴 사항이 마땅한게 아니고 늦은 만큼 엄청난 분담역할을 어필해서 일본과 경쟁해야하는데 그게 쉽겠는가 하는점입니다. 

대표적으로 IS격퇴문제를 포함한 동아시아에서의 한국의 중국위협론 인식을 수용하고 그에 맞추어서 적극적 원래 기존 노선인 친서방-친미노선의 행보를 얼마나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이죠. 이미 좋은 기회들을 다 날려먹은터라 이걸 하는데에도 힘들다는 점입니다. 더욱이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라도 출범하면 이건 뭐 더 답이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부담이 더 커지는 상황에 있는거니까요. 그걸 기반으로 해서 최소한 일본과 재협상을 해야하는데 일본으로서는 재협상문제를 핑계로 이리저리 피할 공산이 아베내각에서도 나타날거고 아베내각이후 차후 자민당 내각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문제라는 점입니다. 박근혜 행정부가 그렇게 만들어놨으니까요. 게다가 현재 야당.. 특히 더민당은 거의 개노답으로 중립-균형 드립질의 끝판왕에 남북관계 운운하면서 북괴에 조공할거리만 찾고 있는 상황이니 더 문제죠. 김대중-노무현때 외교회귀본능의 전형적인 좌파들 운동권 출신들 권력욕지랄이 이미 노골화된 상황이고요. 역시 이걸 만든게 바로 박근혜 행정부라서 한국의 차기 행정부 전에 위안부 협상 파기를 선언한다고해도..

한국은 전략이 없고 오로지 정치포퓰리즘 선동만 있을뿐이다.

라는 것만 이야기할 수 있을겁니다. 더욱이 현 박근혜 행정부가 위안부 협상 파기를 선언할 가능성도 적습니다. 왜냐하면 박근혜 행정부 외교업적이 뚜렷한 것들이 없기 때문에 선전할 수 있는 형태가 위안부 협상이라는 지들 수준의 업적이라고 생각하는 사항밖에 없기 때문이죠. 물론 자기들 입장에서는 한중FTA에 남미지역 시장개척이다 대통령이 해외가서 고급의전받은것에 자기들 딴에는 자기들이 한국의 몸값 불렸다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혀 이익이 없는 짓거리들만 해놨거든요. 남미지역 당시 한국의 국제정치나 경제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지엽적인 지역에서 대통령 성과가 크게 부각될리도 없고 한중FTA는 이미 한미FTA보다 더한 독소조항 문제들에 대해 공개도 제대로 안해놔서 한국 경제를 조공했다고 표현할 정도의 상황이고요.(좌파놈들이 한중FTA에 침묵하는건 자신들이 숭배하는 상국 중국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침묵하는겁니다.)

그런상황에서 자기들이 억지로 미화포장해서 업적이라고 떠드는게 이건데 그걸 부정할 수 있을까요? 그런 결단력과 판단력 그리고 현실감각이 있었다면 애초에 집권내내 그런 병신짓거리를 하지 않았을텐데 현재도 그게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절대 불가능하고 심지어 퇴임후에도 그것에 대해 변호하고 옹호하느라 급급한 대통령과 그 측근들 그리고 외교통상부 장관의 모습만 볼 거라고 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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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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