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KBS가 진실을 보도했네요? 중국을 상대로요?

중국위협론과 중국의 북괴 역적들 감싸기의 진실을 이제야 보도한다는 사실이 기가 막힐뿐입니다만.. 너무나 늦었지만 대한민국 언론 그것도 중비어천가(中飛御天歌)의 6부작 다큐까지 하시던 공.영.방.송 KBS에서 한국이 처한 중국위협론과 왜 중국이 북괴 역적들을 감싸는지를 보도를 했다는게 불행중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허구헛날 중립드립질 치는데 최고 선봉 언론이 말이죠.

“대북 제재 구멍”…중국 책임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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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포트] 북한 못내 치는 중국…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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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위협론은 계속해서 한국과 대립각이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에도 하긴 행정부부터가 균형외교라는거 지 전략 포기 못하고 목매고 있는 상황이니..에휴.. 그나마 이렇게 현실직시를 하는 보도가 나오니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지난번에도 KBS가 중국의 거짓된 대북제재 행동에 대한 지적을 한바 있지만..제대로 중국위협론이 한국의 남의 일 문제가 아니라는걸 보도할 언론이 과연 얼마나 되려나 싶습니다.

북괴 문제때마다 중국의 감싸기는 이미 한국을 적국이자 속국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어줍지 않는 노무현-박근혜 식 매국외교인 중립=균형외교라는 헛소리 장단에 놀아줘야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중국의 반일전선에 그저 합세해서 뭔가 하겠다는 꼴같잖은 짓거리를 한게 노무현-박근혜식 외교의 처참한 실패들의 결과들이라는걸 감안해도 말이죠. 내참.. 음수사원이라는 말까지 쓸정도면 어떤 대중외교를 했다는건지 보여주는 것밖에 안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도 우리나라 좌파빨갱이들 이번에 음수사원이라는 말에 침묵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비슷한 이야기해봐요?뭔 지랄생쇼 빨갱이 폭동을 일으키고도 남죠. 이처럼 중국위협론을 좌파들이 부정하는건 철저하게 한국을 부정하는 그들의 정치이념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가 현실을 제대로 못보는거죠. 외교-안보분야에서요. 허울좋은 균형? 중립? 얼마나 가치없는가는 노무현 행정부때 봤고 박근혜 행정부때 얼마나 최악 그자체로 전개되었는지는 현재 진행형인데도 안보여 안들려하는게 현실입니다. 

이제는 중국에 대한 분명한 견제입장을 강력하게 선보여야할 문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