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말입니다.. 예전에 쓴 계획대로가 맞아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흑표 전차 '국산 파워팩' 또 결함…전력화 차질 우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48&aid=0000169640

흑표의 파워팩 문제가 또 나와서 추가생산여부가 또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예전에 언급한..

http://shyne911.tistory.com/2675

이거대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을 보기도 합니다. 현재 가득이나 기계화전력 줄이고 보병사단은 최대한 존속하려고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국방개혁 계획이라고 갖을 정도로 한국군의 기계화 전력획득이 지지부진한걸 감안한다면.. 특히요.

결과적으로 사실 1개 기동군단 량인 380대만이라도 MTU-883으로 통일해서 빨리빨리 배치만 했어도 어차피 최대 육군이 원하는 수량인 680대 혹은 M48계열과 K1 초기형의 동원사단 편제로 넘기기 위한 현역퇴역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전력인 800~900대 수요의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무리한 국산엔진 즉 국산화의 병폐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잘나디 잘난 맥주나 처 만들던 주제에 연구비 도용까지하고 심지어 홍콩에 K-21 처박아두고 중국에게 기술유출까지 해준 의혹마저 있는 범죄두라는 이익집단과 뭘 믿고 헛소리를 하는지 모를 S모 언론의 이름을 거론할 수 없는 기자 양반과 그외 떨거지 언론들이 난리를 쳐서 이게 과연 뭔가 싶습니다. 특히 이름을 거론할수 없는 기자 양반은 K-2전차 양산이 늦어져서 전력공백이 나는건 군대 책임이라고 까지하더니 나중에 기계용어 관련해서 밀리터리 매니아들 개무시하다가 개처발리기까지하고도 정신 못차리던데.. 지가 이 꼬라지 만드는데 일등공신목록에 들어가는 작자라는건 알고 있을까나 싶습니다.

아무튼 결국 이 소식은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한 한화테크윈과 ADD 그리고 군에서 국산엔진 갈지 MTU883 그대로 갈지 논의에서 국산엔진이 되기 힘든 상황이 어차피 나올 결론이 또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구성 문제를 충족못하면 무의미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