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우의 밀리터리talk] ‘꼼수 과외’ 받는 육사생도, 한국군의 암울한 미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81&aid=0002711055
이미 경직이 될때로된 한국군에 대한 비판기사이긴 한데.. 전반적으로 공감은 합니다만.. 자주국방네트워크에서 과거 문제지적했다가 욕먹은 걸 그대로 인용했네요.
바로..
밀폐기동을 한국군이 안한다.
라는겁니다. 사실 보통 한국군 공개영상이나 이미지에서는 흔히 안전문제로 조종수 해치를 열고 기동하고 사격하는 이미지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시상황이나 ABC/NBC전에서는 그런 해치개방 기동을 못한다는거죠. 물론 그렇다고 한국군이 밀폐기동훈련을 안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정작 당시 자주국방네트워크의 신익균 대표가 언급하고 나서 밀리터리 사이트들에서는 좀 비판이 셌죠.. 한국군도 밀폐기동하는데 공개훈련에서는 잘 안보이니까요. 물론 밀폐기동은 사실 시야가 대폭 좁아지기 때문에 안전문제가 걸려있는게 사실입니다. 서방처럼 모병제 인력도 아닌 단기복무인력들이 운전을 하니까요.
여기서도 그때 잘못된 논란의 이야기를 다시 집어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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