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산고(珊瑚)

나이: 16~19세

성격: 우직함+ 동생을 잘 돌봄+ 이해심 많음

무기: 비래골(飛来骨)

애완동물: 키라라(雲母)

등장: 이누야샤(犬夜叉)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桑島法子)/우정신


개인적으로 얘는 왜 플래그가 미륵(弥勒)한테 갔을까? 아쉬워하는 히로인입니다. 어차피 양다리 하렘물인데.. 얘하나 낀다고 달라질거 없어보여서 말입죠...ㅋㅋㅋ 아무튼 작중에 가영이(히구라시 카고메(日暮かごめ))와 더불어서 히로인 반열에 있으면서 동시에 서비스를 참 잘 주는 존재로 있는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누야샤(犬夜叉)에서 금강(桔梗)다음으로 매력적으로 봤던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마을과 집안이 요괴사냥꾼으로 유명한 집안과 가문이라서 마을이 나락(奈落)에게 공격받은후 이누야샤(犬夜叉) 일행으로 함께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배척하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실제로는 동생을 정말 끔찍하게 생각하는 상냥한 누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동료들도 소중히 생각하는 성품의 존재라는 점도 밝혀진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왜 히로인 반열에 못들어갔을까? 아직도 의문입니다. 




동생이 더럽게 말을 안들어서 참 고생한다라고 생각되는 작품속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꾸준하게 본게 아닌 입장이지만 동생인 코하쿠가 정말 말 안듣습니다. 물론 타율적인 형태가 포함되긴 하지만요. 그래도 동생을 위해서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제일 감명에 깊긴하더군요. 미륵(弥勒)의 성추행을 꿋꿋하게 봐주는것도 대단하다 여겼지만요.ㅋㅋㅋ




결국엔 미륵하고 부부가 되어서 아이 셋 낳고 잘먹고 잘살게 되는 히로인입니다만.. 사실 원작에서는 이누야샤랑 연결되는 전개도 많았다고하긴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팬픽으로나 동인으로는 동생이랑 연결되는것도 있고 이누야샤랑 연결되는 것도 있는등 굉장히 다양함에도요.  특히 이누야샤랑 커플링인 이누산(犬珊)이 가장 비중이 크다고 할정도인데.. 사실 딱 봐도 개연성이 충분하다보니까 의외로 어울리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공식 커플링은 딴놈이랑 되었으니 끝나긴 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해심 많은 누님의 매력을 가영이(히구라시 카고메(日暮かごめ))와 함께 잘 보여주던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영이(히구라시 카고메(日暮かごめ))보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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