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좀 부드럽고 모에스러워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うらかん작가의 물건입니다. 地下室작가처럼 html형태와 CG를 조합한 작품이 주 대세이고 장르는 주로 판타지물+여기사(女騎士)가 자축인 편이고 지금 聖騎士VS邪教団작품은 가장 최신 작품이기도 하지요. 촉수물 전개가 다수를 차지하긴 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특이하게 인간으로 설정을 했더군요.


개인적으로 배경 느낌상.. 베르세르크(ベルセルク)의 사교도 문제와 성철쇄기사단을 모티브로 했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었습니다.



뭐 아무튼.. 내용은 전체적으로 악마를 숭배하는 사교도를 토벌하는 교회의 여성으로 구성된 성(聖)기사단과 사교도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동시에 사교도 토벌을 갔던 성(聖)기사단 일부가 잡히면서 기사단 단장이자 교회의 성녀(聖女)인 칼미아 빌라펠트(カルミア・ヴィラフェルト)가 부하들을 데리고 부하들을 구출하러 갔는데 당연하게 붙잡혀서 붕가붕가 당한다는 전개죠.




물론 중간에 사교도 토벌때 만난 소년과 눈이 맞았었고 그 소년 때문에 강철의 정조대가 마법처럼 무너지면서 타락의 과정을 겪게 됩니다. 물론 엔딩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그 소년의 도움으로 기사단원들이 탈출하는거고 다른 하나는 탈출에 실패하여 결국 사교도의 육노예가 된다는 전개죠. 소년은 장로에 의해 마법으로 다른 곳으로 날아가서 헤어지고요.


원화가 좀 부드럽지 못한 점이 아쉽긴한데 많이 더 모에스럽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되었다면 더 매력적이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CG가요. 거유누님의 매력을 보여주는건 좋지만.. 뭔가 주연인 칼미아 빌라펠트(カルミア・ヴィラフェルト)를 제외하면 나머지가 좀 선머슴같은 이미지의 조연들로 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엑스트라 히로인들이 더 매력적이더군요. 게다가 엑스트라 히로인들의 CG가 더 많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강합니다. 



전체적으로  베르세르크(ベルセルク)의 모양새가 강한데 우선 배경이 되는 곳이 영주가 워낙 종교를 앞세워서 잔혹한 종교재판과 처벌을 성(聖)기사단을 이용하고 있는데다가 폭정을 펼치고 있어서 사교도의 행동으로부터 민중을 지키고자하는 기사단과의 현실이 많이 괴리되어있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그런 모티브나.. 그 교주라는 존재가 바포메트(Baphmet)라는 것등이 많이 그러하더군요. 좀더 CG가 더 보강되어서 더 많은 여성히로인들인 여기사(女騎士)들이 나왔다면 하앍하앍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거유누님의 모델로서 그리고 판타지 장르의 성적 매력은 잘 보여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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